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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AG(노태그), 한국디자인진흥원 프리미엄 편집숍 DESIGN KOREA SHOP 오픈

    NoTag 2020-05-26 18:54:20

    (코리아디자인센터 DK숍 전경)  디자인 유통 전문 스타트업 주식회사 노태그 (대표 최웅)는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함께 프리미엄 디자인 편집숍 DESIGN KOREA SHOP(이하 DK 숍) 사업을 진행한다.    노태그는 지난 19일 코리아디자인센터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DK 숍 플래그쉽 매장을 오픈했다. 다음달 1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을...


    (코리아디자인센터 DK숍 전경) 


    디자인 유통 전문 스타트업 주식회사 노태그 (대표 최웅)는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함께 프리미엄 디자인 편집숍 DESIGN KOREA SHOP(이하 DK 숍) 사업을 진행한다. 

     

    노태그는 지난 19일 코리아디자인센터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DK 숍 플래그쉽 매장을 오픈했다. 다음달 1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을지로), 뉴 파라다이소 (대만, 화롄) 등 대표적인 디자인 플레이스 두 곳에 플래그쉽 매장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DK 숍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의 사업으로, 국내 중견, 중소기업의 우수 생활소비재 상품을 집중 발굴하여 이를 글로벌 브랜드화 및 세계적 명품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노태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 면세점, 워커힐 호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기프트샵 등 프리미엄 편집숍 13개 지점 운영 경험을 인정 받아 한국 디자인 진흥원(KIDP)의 DK 숍 운영을 맡게 되었다.

     

    (코리아디자인센터 DK숍 내부 전경) 

    DK 숍에서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우수 생활소비재 상품을 집중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생활명품'과 1985년부터 우수한 디자인 상품 및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우수디자인(GD)상품을 중심으로 선별 판매한다. 

     

    주요 입점 디자인 브랜드로는 슈프림 나이키, 포르쉐 등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면서 세계적으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는 캠핑용품업체 ‘헬리녹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설립한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최초의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Magazine B), 상수동의 작은 디자인 브랜드로 시작해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투자를 유치한 가방, 여행용 트렁크 브랜드 로우로우 (RAWROW) 등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는 50여개 한국 디자인 브랜드의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코리아디자인센터 DK숍 내부 전경)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DK 숍 사업을 담당하는 정주영 선임은 “이번에 오픈하는 3개의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도 온라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노태그의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하여 동남아시아 주요7개국의 유통망에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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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 전문 환경 벤처기업 큐얼스!

    큐얼스 2020-03-21 20:35:34

    전문 [아나운서] 유해조류에서 발생하는 녹조로 인해서 수자원 및 생태계가 많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기업에서 독성이 없고 빠른 시간내에 효율을 낼 수 있는 유해 조류 제거 물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내레이션] 최근에는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에 의해 수질 부영화가 심화돼 유해 녹조가 확산되었으며 추진 악화에 따른 추정원 확보 및 이용도가 저하되어 물 부족 ...



    전문

    [아나운서]

    유해조류에서 발생하는 녹조로 인해서 수자원 및 생태계가 많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기업에서 독성이 없고 빠른 시간내에 효율을 낼 수 있는 유해 조류 제거 물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내레이션]

    최근에는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에 의해 수질 부영화가 심화돼 유해 녹조가 확산되었으며 추진 악화에 따른 추정원 확보 및 이용도가 저하되어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수자원 확보와 건강한 수중 생태계 유지를 위한 친환경 녹조 방지 기술이 미래 핵심 생태 기술로 부상했다


    [조훈 대표이사]

    저희는 치유라는 뜻의 큐어와 지구 얼스의 합성어로 지구를 치유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전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해조류는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그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친환경적이고 선택성이 높은 살조물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이들 기업은 기존 유해조류 제거법과는 달리 독성이 없고 빠른 시간안에 효율을 낼 수 있는 유해 조류 제거 물질을 개발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적용 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 수자원 공사로부터 기술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아나운서]

    최근 유해조류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데요


    유해 조류가 어떤 것인지 또 현재 어떻게 대처 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훈 대표이사]

    유해 조류는 부영양화된 호수나 유속이 느린 하천 그리고 바다에서 대량 증식을 통해 독성 물질을 배출하여 수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식물 플랑크톤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산업 발전으로 인한 유기물의 수 중립 증가로 유해조류의 발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경제적 기회 또한 매년 커져가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물리 화학적 방법이 시도되었으나 환경 독성, 경제성, 효율성 등의 문제로 현재까지 황토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황토 또한 낮은 효율성 떄문에 새로운 기술개발이 절실합니다.


    [내레이션]

    이들 기업의 유해 조류 제거 물질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 재해를 일으키는 녹, 적조 등의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기존 시장에 있던 제품보다 조류 제어 효과, 안정성, 경제성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나운서]

    유해 조류 제거 물질을 개발해서 제품화시켰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훈 대표이사]

    저희가 개발한 유해조류 제어제는 환경 독성을 극복하기 위해 의약품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매우 낮은 농도에서 퍼퓰러 D 등 다양한 종의 유해 적조뿐만이 아니라 마이크 시스티스 같은 유해 녹조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안에 높은 효율로 제거가 가능한 선택성이 높은 살종 물질입니다.


    또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낮은 농조에서 살종 농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호수뿐만 아니라 강, 바다에서도 적용 가능합니다.


    [내레이션]

    이들 기업은 특정한 유해 조류에 대해 선택적인 파괴가 가능하고 환경적인 문제가 거의 없는 C대학교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이들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 제휴를 일으키고 있는 녹조 및 적조 등의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유해 조류제거를 위해서 수많은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데요!


    이곳 제품만의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조훈 대표이사]

    송사리를 이용한 독성 평가에서 처리 농도에 약 50배 높은 농도 에서도 영향을 보이지 않았고 동식물 플랑크톤을 포함한 다양한 독성 평가를 통해 저희 제품은 환경 유해성이 낮은 살조물질임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황토보다 실 비용이 용이하고 매우 낮은 농도로 처리하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입니다.


    [내레이션]

    이들의 제품은 뛰어난 품질로 2017년 한국 수자원 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4대강 현장 적용 평가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유일하게 녹조 저감기술 인증서를 받아 그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나운서]


    이미 제품 개발에 성공 하셨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시라고요


    [조훈 대표이사]

    저희 기업은 2018년 11월에 생산을 위한 신물질 등록은 완료하였고, 2019년 상반기까지 동남아시아 새우 양식장을 기반으로 한
    해외 시장 개척과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조류 억재형KT 첨가제 삼박 평양수 저류 제거제 승인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 개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원자재 가격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상승할 수밖에 없는 제품의 제조 단가를 낮추기 위한 새로운 제조공정 개발로 진행할 것입니다.


    [내레이션]

    이들의 기술은 수질교란과 생태계 유해성이 없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량으로 대규모 녹조를 신속하게 제어할 뿐만 아니라 기존 기술보다 경제적이며 조류 독소 분해와 생물 종 다양성 증진을 통해 수중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다양한 친환경 기능을 보유한 생태친화형 녹조 제어 기술이다.


    [조훈 대표이사]

    저희는 창조적인 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해 조류로 인해 수 생태계는 파괴되고 있고 경제적 손실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 개발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기존 제품의 낮은 경제성과 환경 독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희는 추후 환경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아나운서]

    우리의 물과 환경을 위해서 꾸준히 연구 개발하는 이들 기업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을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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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 UP IR] 큐얼스, 독성 없는 유해 조류 제거 물질 그린티디 출시

    큐얼스 2020-03-21 19:33:25

    광주과학기술원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발된 큐얼스는 기존 유해 조류 제거법과는 달리 독성이 없고 빠른 시간 안에 효율을 낼 수 있는 유해 조류 제거 물질 '그린티디'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장적용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기술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조훈 큐얼스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해 조류 현황과 그린티디 특징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봤다. (사진 ...



    광주과학기술원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발된 큐얼스는 기존 유해 조류 제거법과는 달리 독성이 없고 빠른 시간 안에 효율을 낼 수 있는 유해 조류 제거 물질 '그린티디'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장적용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기술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조훈 큐얼스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해 조류 현황과 그린티디 특징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봤다.


    (사진 설명: 조훈 큐얼스 대표이사)

    Q: 회사 소개를 한다면?
    A: 주식회사 큐얼스는 치유라는 뜻 'cure', 지구를 뜻하는 'earth'의 합성어로 지구를 치유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2017년 설립됐다. 큐얼스는 환경에 유해한 녹조와 적조를 제어하는 물질을 전문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Q: 유해 조류 발생에 대해 말하자면?
    A: 지구온난화와 산업발전으로 인한 유기물의 수중 유입 증가로 유해 조류의 발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 또한 매년 커져간다. 해당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물리화학적 방법이 시도됐으나 환경독성, 경제성 효율성 등의 문제로 현재 황토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Q: 소개하려는 제품/서비스/솔루션/기술은 무엇인가?
    A: 큐얼스에서 개발한 '그린티디(Green TD)'는 의약품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유기살조물질로 0.5PPM 이하의 낮은 농도에서 코클로디니움 등 다양한 종의 유해 적조뿐 아니라 마이크로시스티스와 같은 유해 녹조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높은 효율로 제거가 가능한 선택성 높은 살조 물질이다. 또한 그린티디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낮은 농도에서 살조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호수뿐만 아니라 강이나 바다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Q: 타 사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A: 물벼룩과 송사리를 이용한 독성평가에서 처리농도의 약 50~100배 높은 농도의 LC50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rat를 이용한 장기간 반복경구투여 독성평가에서는 무독성량이 1일 복용량 기준 90mg/kg bw로 나타나 낮은 독성을 보였다. 동식물플랑크톤을 포함한 다양한 독성평가를 통해 그린티디는 환경에 위해성이 낮은 살조물질임을 입증했다.


    Q: 현재까지 달성한 구체적 성과는 무엇인가? 
    A: 그린티디는 현장적용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기술인증서를 받았다.

    Q: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
    A: 2018년 12월까지 제품 생산을 위한 신물질을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하반기까지 동남아시아 새우양식장 업체와 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과학기술원은 고급과학기술 인재양성, 산업계와의 협동연구 및 외국과의 교육 연구 교류 촉진, 국가 과학기술 및 지역 균형 발전 이바지 등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미래를 향한 창의적 과학기술의 요람'을 비전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캠퍼스 구축, 글로벌 공동융합연구 및 학과간 융합으로 혁신 연구 모델 제시, 국가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의 계획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IR피칭 영상은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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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특구서 연구소기업 탄생

    큐얼스 2020-03-21 19:31:45

    광주특구서 연구소기업 탄생 400호 설립 기념 정기협의회   등록 : 2017년 5월 1일 오전 12:00 / 수정 : 2017년 4월 30일 오후 3:00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특구본부(본부장 임창만)는 최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연구소기업 400호 설립 기념 등록증 수여식 및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핵심 아이콘으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출자해 설립된다...

    광주특구서 연구소기업 탄생

    400호 설립 기념 정기협의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특구본부(본부장 임창만)는 최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연구소기업 400호 설립 기념 등록증 수여식 및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핵심 아이콘으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출자해 설립된다. 정부의 정책 강화와 연구특구진흥재단의 단계별 지원에 힘입어 전국 기준 지난 2015년 71곳에서 지난해 179곳, 4월 현재까지 61개가 추가 설립됐다. 이중 광주특구에서 배출한 기업은 총 48개사다.

    이번에 등록한 400호 연구소기업은 ㈜큐얼스(대표 조훈)로, 특정한 유해조류를 선택해 파괴하는 조선대학교의 친환경 원천 기술을 활용해 기술사업화를 추진, 설립됐다.

    이 회사의 유해조류 제거 물질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재해를 일으키는 녹ㆍ적조 등의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기존 시장에 있던 제품보다 조류제어 효과, 안전성, 경제성 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김기중 기자 kjkim@jnilbo.com

    URL : https://jnilbo.com/2017/05/01/201705010000005225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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