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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제]뉴욕 동포사회 '책 나누기 운동' 훈훈

    두드림 유학 2014-01-08 17:42:30

    뉴욕 동포사회 '책 나누기 운동' 훈훈 교포 사업가·유학생 도서 기증 주미 한국영사관 직원들도 독도 관련 영문책 제공 앞장 고광본기자 kbgo@sed.co.kr  /  입력시간 : 2013.12.25 17:57:37   미국의 젊은 교포 사업가들과 유학생들이 동포사회에 '책 나누기 운동'을 펴며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턴십 전문업체 '두드림'과 한인 유학생들은 최근 책을 한글...

    뉴욕 동포사회 '책 나누기 운동' 훈훈


    교포 사업가·유학생 도서 기증

    주미 한국영사관 직원들도 독도 관련 영문책 제공 앞장

    고광본기자 kbgo@sed.co.kr  /  입력시간 : 2013.12.25 17:57:37

     


    미국의 젊은 교포 사업가들과 유학생들이 동포사회에 '책 나누기 운동'을 펴며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턴십 전문업체 '두드림'과 한인 유학생들은 최근 책을 한글학교나 유학생·동포사회에 전달하며 '사랑나눔·꿈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이 캠페인이 확산돼 최근 주미 한국영사관 소속직원들이 '독도' 관련 영문 책을 기증하는 등 릴레이 나눔운동으로 확산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선 두드림과 한인 유학생들은 최근 한국어로 된 정치·경제 관련 책을 뉴욕 인근의 '한글학교'에 기부했다. 또 스타 요리사 장 조지로부터 한국 젊은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요리책을 기증 받아 요리를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세계적 패션 사진작가 신현아(사진)씨도 "책 나누기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자신의 응원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작품집을 기증했다. 

     

    특히 뉴욕 등 미국 사회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나 독도·동해에 대한 첨예한 대결이 벌어지는 가운데 주미 한국영사관 직원들이 기증한 독도 관련 영문 책을 읽는 교포나 유학생·현지인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미교포 줄리 김씨는 "교포 2세들과 독도 관련 책을 돌려 읽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책을 소개했다"며 "한국영사관 직원들의 배려 덕에 독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어학원 '레널트'에서는 한국 어학연수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같이 구운 케이크와 쿠키 등을 팔아 수익금을 마련해 지난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피해주민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두드림 뉴욕의 대표 알렉스 전씨는 "책 한 권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봉사활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economy.hankooki.com/lpage/people/201312/e20131225175737120340.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44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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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조이코퍼레이션 2014-01-08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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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경제] 뉴욕에서 한인들의 기부 행사 활발히 이어져

    두드림 유학 2014-01-08 16:47:39

    뉴욕에서 한인들의 기부 행사 활발히 이어져 기사입력 2013-12-06 16:54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연말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한인유학생들과 교포들을 중심으로 의미있는 기부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ㆍ일 영토분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국 영사관 소속 일부 직원들은 유학생과 교포들에게 독도 관련 영문 책자를 기증했다. 독도 관련 책을 기증받은 교포 줄리 김(Julie Kim)은 &ldquo...

    뉴욕에서 한인들의 기부 행사 활발히 이어져

    기사입력 2013-12-06 16:54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연말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한인유학생들과 교포들을 중심으로 의미있는 기부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ㆍ일 영토분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국 영사관 소속 일부 직원들은 유학생과 교포들에게 독도 관련 영문 책자를 기증했다. 독도 관련 책을 기증받은 교포 줄리 김(Julie Kim)은 “교포 2세들과 책을 돌려 읽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책을 소개했다”며 “한국 영사관 직원들의 배려 덕에 독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시 맨하튼에 위치한 어학원 ‘레널트’(Rennert)에서도 한국 어학 연수생들이 주도한 수업 후 봉사 프로그램이 화제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학생들은 직접 구운 케이크와 쿠키 등을 팔아 모은 수익금을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는 특별한 ‘수업 후 활동(액티비티)’을 진행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플로리스트 유학 전문업체 ‘두드림(Do Dream Inc.)’과 한인 유학생들은 ‘사랑 나눔 꿈 나눔’ 캠페인을 통해,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한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

     

    세계적 스타 요리사 장 조지가 한국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기증할 책에 적고 있다.

     

    지난달 한국어로 쓰인 경제ㆍ정치 서적을 뉴욕에 위치한 ‘한글학교’에 기부한데 이어, 이달에는 세계 3대 요리사로 꼽히는 장 조지(Jean Georges)로부터 한국 젊은이를 응원하는 친필 메시지를 담은 책을 기증받아 요리를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알렉스 전(Alex Jeon) 두드림 뉴욕 대표는 “미국을 방문한 한국 출신 전문가들과 뜻이 맞아 시작한 작은 기부행사가 세계적 명사들까지도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확대됐다”며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글학교 교사인 교포 그레이스 김(Grace Kim)은 “한국인의 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선행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ssj@heraldcorp.com


    * 기사원문 보기 링크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3120600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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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메신저로 '톡톡' 비즈니스 키운다.

    두드림 유학 2014-01-08 16:43:44

    메신저로 '톡톡' 비즈니스 키운다 [ 중앙일보]   카카오톡·라인 등 이용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 활용     발행: 07/03/1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07/03/13 05:49     ' border='0'> 2일 '2013 뉴욕식품박람회'에서 열린 'K-크리에이티브 쿠킹 콘테스트'왕중왕전에서 입상한 3개팀과 대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aT센터 제공]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마...

    메신저로 '톡톡' 비즈니스 키운다 [ 중앙일보]

     

    카카오톡·라인 등 이용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 활용

     

     

    발행: 07/03/1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07/03/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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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2013 뉴욕식품박람회'에서 열린 'K-크리에이티브 쿠킹 콘테스트'왕중왕전에서 입상한 3개팀과 대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aT센터 제공]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마케팅과 고객 관리를 하는 한인 비즈니스들이 늘고 있다. 

     

    업체 이름으로 메신저 계정을 개설, 고객을 '친구'로 등록해 쿠폰을 발송하고, 일대일 상담, 예약 문의를 받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업계 측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와 달리 모바일 메신저는 문자 메시지처럼 고객에게 바로 알림이 가고,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이나 비디오, 웹사이트 링크 등도 전송이 가능해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가입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가 중장년층과 노년층도 활발하게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어 비즈니스 마케팅이나 고객 관리 도구, 상담 채널 등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업계 측은 내다봤다. 

     

    ◆홍보 효과= 플러싱에 있는 택배업체인 아시아나익스프레스는 지난 3월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해 기존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할인 쿠폰 등을 발송하고 있다. 

     

    아시아나익스프레스의 알렉스 한 매니저는 "800여 명의 고객을 카카오톡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하루 평균 5명 정도가 카카오톡 쿠폰을 들고 매장을 찾는다"며 "쿠폰을 받은 고객들이 이를 복사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송해 줘 효과는 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택배 발송 후 송장번호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내주고, 트랙킹 할 수 있는 웹사이트까지 링크해줘 스마트폰 터치 한번으로 편리하게 상품 배송상황을 알 수 있다. 

     

    한 매니저는 "카카오톡을 마케팅과 고객 관리에 도입한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반응도 좋고 고객 수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모바일 메신저로 고객에게 쿠폰과 함께 기프트카드나 쿠폰 등을 보내는 곳도 있다. 

     

    뉴욕 유학컨설팅·맞춤여행업체인 두드림은 카카오톡, 라인 계정을 통해 업체 이용 고객에게 커피전문점 이용권을 발송하는 등 고객 관리를 하고 있다. 

     

    ◆상담 계정 설치= 포트리에 있는 탈모클리닉 다모는 아예 카카오톡 상담 계정을 개설해 문의를 받고 있다. 탈모 고민 때문에 익명으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다. 

     

    노래준 대표는 "카카오톡 PC버전을 이용해 전문 상담 직원들이 메시지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답변을 주고 있다"며 "카카오톡 ID를 입력해 친구 목록에 추가시키면 상대방의 전화번호 없이도 대화할 수 있어 익명성이 보장돼 이용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메신저는 한국의 고객과 소통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두드림의 전준홍 대표는 "예전처럼 국제전화를 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이나 라인 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며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여행지나 학교 사진 등을 고객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콜택시 업계나 숙박업계도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예약을 받는 등 비즈니스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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