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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빵은 상류층, 까만빵은 하류층?

    덩키버드커뮤니케이션 2015-09-21 14:23:50

    흰빵은 상류층이 먹고, 까만빵은 하류층이 먹었다?!<그림에 차려진 식탁들>이여신 저 / 예문당 - 역사속 명화에 담겨진 톡톡 튀는 음식문화 - 역사를 담은 음식, 음식을 담은 그림 - 음식으로 독특하게 설명한 세계사를 배워봅시다!<트레일러 보러 가기>https://www.youtube.com/watch?v=dPwt7V1aABs  

    흰빵은 상류층이 먹고, 까만빵은 하류층이 먹었다?!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이여신 저 / 예문당

    - 역사속 명화에 담겨진 톡톡 튀는 음식문화
    - 역사를 담은 음식, 음식을 담은 그림
    - 음식으로 독특하게 설명한 세계사를 배워봅시다!

    <트레일러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dPwt7V1a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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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메모리]VR과 디지털 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운다, 2015 DCIF 개최

    포켓메모리 2015-09-18 12:17:30

    [IT동아 이상우 기자] 2015년 9월 9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IT캡슐에서 '2015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이하 2015 DCIF)'이 열렸다. 이 행사는 디지털 콘텐츠 업계의 시장 적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미래부 최재유 차관, DCIF 협회장 서강대 현대원 교수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유통/플랫폼 업체, 학계, 투자사 및 정부,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포럼 회원사의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공유했다. 서...

    [IT동아 이상우 기자] 2015년 9월 9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IT캡슐에서 '2015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이하 2015 DCIF)'이 열렸다. 이 행사는 디지털 콘텐츠 업계의 시장 적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미래부 최재유 차관, DCIF 협회장 서강대 현대원 교수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유통/플랫폼 업체, 학계, 투자사 및 정부,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포럼 회원사의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공유했다.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

    서강대 현대원 교수는 "디지털 콘텐츠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지만 주도하는 기관이 없어 에너지가 분산된 면도 있었다"며, "정부의 주도를 바라는 상황에서 지난해 9월 DCIF를 출범했고, 올해는 디지털 콘텐츠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위한 의지와 열기를 확인한 주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DCIF 회원사 중 엄선한 8개 기업의 콘텐츠를 전시하고, 참석자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클릭트는 PC에서 처리한 VR 콘텐츠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전송해, 기존 모바일 기기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고사양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무선 전송 기술 에어VR을 선보였다. AVA엔터테인먼트는 360도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지난 9월 4일 열린 그랜드 K팝 페스티벌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360도 카메라

    포켓메모리는 가상현실 추리 게임인 로스트를 선보였다. 가상현실 공간에 존재하는 증거를 모아 범인을 찾는 게임으로, HMD를 통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베르만스쿼드는 언리얼4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한 VR 게임 에볼루션과 스마트폰 센서를 이용한 VR 레이싱 게임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K-ICT VR FESTIVAL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K-ICT VR FESTIVAL 2015' 폐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이 공동 주관하는 ‘K-ICT와 함께하는 DMC 페스티벌 2015'의 일환으로 지난 9월 9일부터 열린 K-ICT VR FESTIVAL은 VR에 관한 개념과 동향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과 관련 앱 개발 대회를 진행했으며, 기술 전시 및 사업 상담회 등이 함께 열려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VR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전체 콘텐츠 산업의 32%에 이를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런 현장에서 포럼 회원사 만날 수 있어서 기쁘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정보통신 기술이라는 날개를 달고 뻗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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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비즈][스마트클라우드2015] 오픈토크8 '보안' "해킹은 새로운 권력"(종합)

    에스이웍스 2015-09-17 19:15:59

    "어릴 적 학교 갈 때 어른들이 차조심, 길조심, 개조심이라고 말했듯이 앞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클 때 인터넷 조심, 클라우드 조심하라고 아침마다 일러야 할 시점이 됐다."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오픈토크 8에서 이렇게 말했다. 토크의 주제는 '보안'이었다. 이경호 교수를 좌장으로, 조민재 SE웍스 ...

    "어릴 적 학교 갈 때 어른들이 차조심, 길조심, 개조심이라고 말했듯이 앞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클 때 인터넷 조심, 클라우드 조심하라고 아침마다 일러야 할 시점이 됐다."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5’오픈토크 8에서 이렇게 말했다. 토크의 주제는 '보안'이었다. 이경호 교수를 좌장으로, 조민재 SE웍스 부사장, 이정현 숭실대 교수, 이승진 그레이해쉬 대표, 안톤 리 시만텍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수석 이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오픈토크8의 패널과 좌장이 보안 위협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조선비즈
     오픈토크8의 패널과 좌장이 보안 위협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조선비즈
    패널들은 최근 보안 위협이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난 데 동의했다. 안톤 리 이사는 "방어가 공격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며 "2013년 말웨어(malare) 공격만 1억건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런 위협은 이용자들의 '방심' 때문에 더욱 심화하고 있다. 조민재 부사장은 "모바일에서 무심코 모든 알림에 '예'를 누른다든지, '에이 잘되겠지'라는 맹목적인 믿음 때문에 보안이 뚫린다"며 "국가 기관에서 나오는 안전수칙이 있는데도 소홀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또 이용자들 스스로 정보를 관리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 강화를 위해 선의를 갖고 해킹을 하는 화이트해커 출신인 이승진 대표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보안조치는 정해져 있다"며 "기기 운영체제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이상한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는 등 스스로 룰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자가 인터넷에 올릴 자료와 올리지 않은 자료를 구분해야 한다는 얘기다. 

    보안 산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한 예로 군용 비행기 한 대가 수천억원인데, 해커 몇명 고용해서 제로데이 공격을 적국에 행하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저렴하면서 파괴력도 크다.

    이승진 대표는 "글로벌 기업, 정부, 마피아들이 해커를 경쟁적으로 섭외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과 일본이 해커 육성과 섭외에 적극적인데,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해커를 외면했을 때의 후폭풍을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해킹 공격 능력이 새로운 권력으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교수는 "우리 조직 문화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취약점을 지적하는 화이트해커를 경계한다"며 "이런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인력 양성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7/20150917026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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