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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2013-01-17 10:35:51
스타트업 창업/성장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 StartUp School
패스트트랙아시아 2013-01-17 10:35:50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한번쯤 스쳐간 생각이다. 대부분 스타트업은 모든 영역에서 맨땅에 해딩 하며, 거듭되는 시행착오를 넘으며 생존하는 방법 밖에 없다. 법인 설립, 투자 유치, 인재 채용과 팀 동기부여, 재무관리, 사무실 운영, 마케팅, 끊임없는 Product 개발과 업데이트 등 전 부분에서 해보면서 깨치는 경우가 부지기수. 더 나아가 이...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한번쯤 스쳐간 생각이다. 대부분 스타트업은 모든 영역에서 맨땅에 해딩 하며, 거듭되는 시행착오를 넘으며 생존하는 방법 밖에 없다. 법인 설립, 투자 유치, 인재 채용과 팀 동기부여, 재무관리, 사무실 운영, 마케팅, 끊임없는 Product 개발과 업데이트 등 전 부분에서 해보면서 깨치는 경우가 부지기수. 더 나아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지할 사람, 교육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론이 아닌 철저히 현실 기반 실무 교육이 필요하지만 벤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하루 나아가기도 급급해 일부 암묵지가 쌓였다고 해도 이를 체계적으로 외부에 공유하긴 여의치 않다.
그래서 스타트업들은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실감했을지도 모른다. 소규모 모임 및 컨퍼런스가 있다면 적극 찾아가고, 만나서 친해진 사람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일부 블로그/홈페이지에 공유된 지식들을 열심히 찾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실무지식을 서로 나눌 수 있다면, 네트워킹과 더불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자리 잡히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점에 착안, 실제 스타트업 바로 옆에서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해 시험적으로 투자유치, 홍보 영역에서 외부 강의를 제공해 보았고, 예상했던 것보다 호응이 매우 좋았다. 연초부터 이를 좀 더 체계화하기로 결심, 패스트트랙아시아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이라는 타이틀로 에브리클래스와 협력하여 각 영역별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실무 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공식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경영진/운영팀과 아울러 함께 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땀과 시간, 돈을 쓰며 어렵게 얻은, 실무 노하우들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교육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제 1회 스타트업스쿨은 연초에 시작하여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2회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예를 들어 지난 12일,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첫번째로 인큐베이팅 한 모바일 의료정보 회사 굿닥(http://goodoc.co.kr)의 김기풍 이사는 서비스 기획, 운영 및 프로젝트 관리 부분에 대해 3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해보면서 쌓인 노하우를 외부 관계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이어서 13일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커머스인 헬로네이처(http://hellonature.net) 박병열 대표는 스타트업 성장메트릭(KPI)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1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쌓은 지식을 공유하였다. 1월 19일, 20일에는 벤처투자 투자조건 계약서 (Term Sheet) 해설, 스타트업을 위한 효과적인 HR전략 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대부분 스타트업들은 직접 해보며 많은 지식들을 쌓는데, 이를 공유할 여력이 없다. 패스트트랙아시아 스타트업 스쿨은 바로 이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내부에 쌓인 소중한 암묵지들을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앞장서 공유하겠다.”고 말한다.
아울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더욱더 많은 미래 인재들이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스타트업 강의를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유명 대학교들과 논의 중에 있으며, 더욱더 심해지는 대기업 취업난에 제대로 성장할 기회가 스타트업에 있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미리 앞장서 그 길을 걸어본 선배들과 전문가들이 대학생들의 눈높이와 관심도에 맞추어 설명 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뿐 아니라 본엔젤스는 메드캠프, K-Cube Ventures의 경우 케이큐브 펠로우 프로그램과 기업가정신 세션, 프라이머의 엔턴쉽 등 다양한 스타트업 VC/인큐베이터들이 스타트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을 만들고 있다. 실제 스타트업 개별 회사가 혼자 앞장서기는 여의치 않으니, VC/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중심으로 더욱더 시스템화된 노력이 시도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트업에 특화된 미디어 - 벤처스퀘어, Platum, BeSuccess 과 각 이해관계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2013년에는 스타트업 현실에 제대로 방점을 찍은, 체계화된 교육과 프로그램, 지식 공유 활성화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나승국 (주)엔젤들 대표
벤처스퀘어 2013-01-16 16:49:21
“대기업들을 중간 회수시장으로 진입시키려면 대기업의 고민들을 해결해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스타트업들의 가치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벤처스퀘어 기사 바로가기 두 ...
두 번의 사업과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모두 경험한 나승국 엔젤들 대표. 그는 20대 때 사업으로 사회의 첫 발을 내딛으면서 큰 성공 뒤에 그림자처럼 따라왔던 처절한 실패를 맛보았다고 한다. 감당할 수 없이 커진 사업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사채를 빌리고 협박까지 당하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고 했다. 그 기회로 자만심이 빠져나갔다.
그 후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과 안정된 자리를 누리는 것도 잠시, 그는 다시 사업에 뛰어들었다. 큰 조직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경험한 뒤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자만심이 빠지고 자신감이 붙은 그에게 찾아온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는 어찌보면 필연적이었다. 사업이 얼마나 어렵다는 걸 그 누구보다 가슴으로 느꼈기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나승국 대표의 야심찬 이야기를 들어봤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본 뒤 가장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겼다
나승국 대표(42,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前 삼성카드 전략기획담당 신사업팀) : 창업에 있어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 있지는 않았다. 사업과 대기업 조직생활, 이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하고 나니 어느 순간부터 돈보다는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제 실행에 옮길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던 것 같다. 사업아이템을 20개 정도 구상했었는데 그 중에서 타이밍상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은 아이템이 바로 데모데이와 엔젤들이다. 스타트업 시장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들에게 개별적으로 조언을 구하면서 니즈파악을 하였고, 그 과정을 통해 내 역할이 명확히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주변 반응은 어땠나?
■ 아내 말고는 모두가 말려
억대 연봉에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모두들 말렸다. 유일하게 찬성해준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아내 한 명뿐이었다. 유일한 한 명이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한 명이었기에 창업이 가능했다. 그 점에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요즘에는 직장 선후배와 친구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꼭 만들어 놓으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 어떤 일을 했었나?
■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신사업개발 업무
삼성카드 전략기획담당 신사업팀에서 3년동안 신사업개발, M&A, 전략기획 등을 담당했다. 대기업은 성장이 정체되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데 내부의 리소스로는 한계가 있다. 신사업팀은 새로운 결재 플랫폼이나 기존에 없던 것들을 발굴해내는 작업을 하였다. 그 중 내가 주로 하는 역할은 통신, 카드, 유통 분야에서 컨버전스 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일이었다.
그렇다면 대기업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를 진단해본다면?
■ 스타트업은 여러 변수 때문에 M&A 검토 중 탈락되기 일쑤
투자에 있어서 크라우드펀딩은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투자에 대한 Exit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수의 투자자를 참여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라우드펀딩이 재테크의 수단으로써 사람들에게 자리매김하려면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스타가 빨리 나와야 되고, 중간회수시장을 통해 연속적으로 성공스토리가 쓰여져야 가능하다고 본다.
이 중간회수시장에 대기업들을 진입시키려면 대기업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어설퍼보이는 스타트업의 근육을 키워 가치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 대기업들은 M&A를 검토할 때 ROI 측면 이외에 시너지와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법적인 측면, 여론 등 고려할 변수들이 너무 많아서 스타트업들은 검토 단계에서 드롭(drop)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게 되었다.
‘(주)엔젤들’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 ㈜엔젤들은 ‘엔젤들’이다
(주)엔젤들은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유치와 홍보는 물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원해주는 진짜 엔젤들이 되려고 한다. 작년에 4명이서 자본금 1억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8명이 함께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주)엔젤들이 선보인 서비스, ‘데모데이’와 ‘엔젤들’
■ 스타트업을 위한 포털서비스, ‘데모데이’
작년 12월 12일에 출시한 데모데이는 포털서비스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Free Database Platform을 표방했다. 스타트업 정보를 누구나 언제든지 등록, 수정할 수 있고, 회원들의 지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매주 데모데이 랭킹을 선정/발표하여 새로운 스타트업을 홍보한다.
스타트업들은 데모데이를 통해 언론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고, 서포터즈에게 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홍보 및 투자유치, 구인, 네트워킹,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할 수 있고, 기존 포트폴리오를 발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투자유치와 채용은 물론 대기업과 공동사업 추진 등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들의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여서 조만간 진정한 포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 폐쇄형 프리미엄 투자 플랫폼, ‘엔젤들’
엔젤들은 데모데이보다 앞선 작년 9월에 출시하였다. 폐쇄형 투자 플랫폼이다. 스타트업들은 여러 투자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없이, 한번의 투자등록만으로 여러 투자자들에게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투자자들은 준비도 안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느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필요없이,엔젤들에 등록된 기업 중 관심 있는 기업에게만 사업설명회를 요청하면 되므로 효율적인 투자 활동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투자 플랫폼인만큼 스타트업은 등록심사를 거쳐 소정의 등록비를 낸 후 컨설팅을 받는다. 스타트업의 엉성했던 사업계획서를 투자자들의 구미에 맞게 다시 작성해준다. 그 후에 투자가 성사되면 투자액의 5~10%의 성공 보수를 받고, 성사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저 수는 어느 정도인가?
■ 등록된 스타트업 1,000개 돌파
현재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된 데모데이의 경우 등록된 스타트업들이 1,000개를 돌파하였고 일반회원은 2,500여명 정도이다. 엔젤들의 경우 스타트업 400개와 투자자 벤처캐피탈 20개/엔젤클럽 50개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대외홍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오픈하자마자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회원이 유입되어 적잖이 놀랐다. 오픈한지 일주일만에 스타트업 200개와 일반회원 500명을 가뿐히 넘겼다. 이런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많았던 것 같다. 덕분에 급하게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 상황이다.
유저들이 남기는 피드백은 어떤 경로로 받고 있나?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다면?
■ 사업에 대한 하소연을 듣고 나니 ‘더 열심히 도와드려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은 고객센터 메일과 SNS를 통해 받고 있다. 며칠 전에는 인상적인 만남이 있었다. 엔젤들 회원 중 조금 연세가 있으신 대표님이었는데, 사업계획서를 하나하나 꼼꼼히 고쳐드렸더니 우리 사무실로 직접 찾아오셨다. 고맙다며 저녁까지 사주시고 이런 저런 하소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정말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향후 계획/목표에 대해 말해달라
■ 사업 안정화 및 고도화 작업
현재 개발 계획의 20% 정도만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데모데이와 엔젤들의 안정화 및 고도화 작업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올해 상반기 내에 대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통신, 유통, 카드사 등과의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주고 대기업에게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도움을 주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의미 있는 상생의 결과물을 도출해내고 싶다. 또한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기업들이 중간회수시장에 들어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생각이다. 전 직장에서 통신, 유통, 카드사 등과 컨버전스 사업을 추진하며 각 산업 분야의 핵심인력들과 관계를 형성해왔고, 그들의 니즈와 기대수준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해볼만한 실험이라 생각한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조금 서두르려 한다. 쉽진 않겠지만 전세계의 테스트베드(test bed)로서 한국의 포지셔닝과 한류 등을 잘 활용하고, 업계의 훌륭한 분들과 협업해 나간다면 아시아 시장 진출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의 모습대로 나아갈지, 엑셀러레이팅을 추가할지는 나라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아직 확정하지는 못하였다.
사업 철학이 무엇인가?
■ 최고와 배려
뭘해도 최고가 될거면 하고, 아니면 노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고가 되는 것이 실력만으로 가능한 것일까?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최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배려’할 줄 아는 ‘최고’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하고픈 말
■ 후배들과 대화가 되는 사람이 되고파
쉬운 건 재미가 없다. 그래서 남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나처럼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특히 소외된 부분, 신경을 많이 못 써주는 부분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
닷네임코리아 2013-01-15 13:48:19
글로벌벤처센터 입주기업 모집 공고 글로벌벤처센터에서는 IT 기반의 젊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 창업기업가를 모집합니다. 정부 지정 엑셀러레이터 Founders Camp에서 우수한 IT 스타트업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1. 일정 가. 서류접수 기간 : 2013.1.15.(수) ~ 2012.1.31.(수) 16:00까지 (이후 상시모집) 나. 서류 및 대면 심사 : 2012.12.17.(목) ~ 2012.2.4 (이후 상시모집) ...
벤처스퀘어 2013-01-15 13:21:25
스타트업 포털 ‘데모데이’는 네티즌들의 지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집계한 1월 셋째 주 ‘스타트업 주간랭킹’과 ‘투자자 주간랭킹’을 발표하였다.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예약왕 포윙’ 등을 운영하는 ‘아블라컴퍼니’가 1위를 차지하였고, 내 주변 인스턴트 알바 어플 ‘크고’가 2위를 차지하였다. 그 외에 오는 21일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타트업 포털 ‘데모데이’는 네티즌들의 지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집계한 1월 셋째 주 ‘스타트업 주간랭킹’과 ‘투자자 주간랭킹’을 발표하였다.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예약왕 포윙’ 등을 운영하는 ‘아블라컴퍼니’가 1위를 차지하였고, 내 주변 인스턴트 알바 어플 ‘크고’가 2위를 차지하였다. 그 외에 오는 21일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한 ‘벤처스퀘어’와 다음 달 ‘애니팡’의 후속작을 런칭할 계획인 ‘선데이토즈’가 새롭게 Top 10에 랭크되었다.
투자자 부문은 `본 받고 싶다(본엔젤스에서 투자받고 싶다)`의 주인공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1위에 등극하였고, 최근 온라인게임 개발•유통회사인 안드로메다게임즈에 15억원을 투자한 ‘IMM인베스트먼트’가 2위를 차지하였다.
대통령직 인수위의 청년창업 활성화 소식 등 스타트업들에게 희망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나올 창업활성화 정책들이 투자유치, 채용 등 스타트업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정책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