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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2013-01-09 14:50:19
‘데모데이’는 네티즌들의 지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집계한 ‘13년 1월 ‘스타트업 월간랭킹’과 ‘투자자 월간랭킹’을 발표하였다. ‘애니팡’은 아는데, ‘선데이토즈’는 누구?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국민게임 ‘애니팡’을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가 1위를 차지하였고, 개인화, 자동화 기술 기반의 영화추천 서비스 ...
‘데모데이’는 네티즌들의 지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집계한 ‘13년 1월 ‘스타트업 월간랭킹’과 ‘투자자 월간랭킹’을 발표하였다.
‘애니팡’은 아는데, ‘선데이토즈’는 누구?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국민게임 ‘애니팡’을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가 1위를 차지하였고, 개인화, 자동화 기술 기반의 영화추천 서비스 ‘왓챠’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스’가 2위를 차지하였다.
상위에 랭크된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모바일 기반의 게임, SNS, 로컬마케팅 기업으로 너무 편중된 사업분야에만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으며, 올해는 이들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나와 주기를 기대해본다.
투자자 부문 1위는 작년 3월 설립된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탈 ‘케이큐브벤처스’가 차지했고, 2위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3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등 초기기업 투자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들이 모두 상위에 랭크되었다.
올해 스타트업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벤처캐피탈은 물론, 엔젤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 등의 투자가 활성화 되어 건전한 창업생태계가 구축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리디북스에 가면 2012년 베스트셀러 300여 종이 반값?
리디 2013-01-08 18:05:58
리디북스가 애플에서 선정한 '2012년을 빛낸 최고작' 중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뽑힌 것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5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열었다. 할인 판매하는 책은 '스티브 잡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베스트셀러 300여 종이다. 이벤트 기간은 1월 13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리디북스 이벤트 페이지(http://ridibooks.com/pc/event_main.php?idx=583&_6)를 ...
리디북스가 애플에서 선정한 '2012년을 빛낸 최고작' 중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뽑힌 것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5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열었다. 할인 판매하는 책은 '스티브 잡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베스트셀러 300여 종이다. 이벤트 기간은 1월 13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리디북스 이벤트 페이지(http://ridibooks.com/pc/event_main.php?idx=583&_6)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리디북스 앱은 애플 iOS 및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책 앱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서 전자책을 구매하고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책 앱 중에서 누적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다운로드 수는 400만 건에 이른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리디 2013-01-08 18:03:39
스티브 잡스의 힘일까. ‘스티브 잡스’ 전기가 종이책 판매기록을 경신하더니 전자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민음사는 ‘스티브 잡스’ 전자책이 3개월만에 6천부 팔렸고, 전자책 매출액은 1억원을 넘었다고 4월4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날은 판매 직후인 12월21일이다. 이날 하루에 전체 전자책 서점에서 총 600부가 팔렸다. 종이책 판매 부수는 이미 55만부를 돌파했다. ‘스티브 잡스&rs...
스티브 잡스의 힘일까. ‘스티브 잡스’ 전기가 종이책 판매기록을 경신하더니 전자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민음사는 ‘스티브 잡스’ 전자책이 3개월만에 6천부 팔렸고, 전자책 매출액은 1억원을 넘었다고 4월4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날은 판매 직후인 12월21일이다. 이날 하루에 전체 전자책 서점에서 총 600부가 팔렸다. 종이책 판매 부수는 이미 55만부를 돌파했다.
‘스티브 잡스’는 지난해 10월24일 종이책으로 출간됐고, 전자책은 12월20일 나왔다. 판매처는 애플 아이북스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주요 전자책 서점이었다. 판매가는 아이북스에서는 14.99달러, 국내 전자책 서점에서는 1만8천원이다.
민음사는 “산돌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한글 글꼴 ‘산돌명조네오’를 내장 폰트로 사용하고, 전자책 환경에 최적화한 편집을 구현하고 본문과 주석을 상호 링크로 연결하거나 주석의 웹페이지 주소를 외부 링크로 연결해 전자책의 장점을 극대화한 편집”을 ‘스티브 잡스’가 전자책으로도 인기를 끈 이유로 꼽았다.
‘스티브 잡스’의 전자책 판매 실적 못지않게 유통 채널별 판매 비율이 흥미롭다. 민음사는 전체 판매량에서 리디북스가 42%를 차지했고, 애플 아이북스 28%, 예스24 11%, 인터파크 9%, 알라딘 4%, 교보문고 4%로 나타났다고 공개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신생 전자책 업체인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의 리디북스와 교보문고의 점유율 차가 상당하다.
리디북스에서 판매된 비율이 높은 이유는 전자책 선물하기 기능 덕분으로 보인다. 리디북스는 ‘스티브 잡스’가 전자책으로 출간된 다음날 선물하기 기능을 공개하고, 전자책을 선물하면 선물한 사람도 읽을 수 있는 ’1+1′ 이벤트를 1월31일까지 벌였다. 이때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스티브 잡스’ 전자책을 리디북스의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공동구매하자는 글이 심심찮게 오르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는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일으켰다. 종이책 판매 첫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처음으로 ‘스티브 잡스’ 독자가 탄생하는 순간도 화제였다. 화제의 현장이었던 교보문고는 정작 전자책 판매에서는 가장 낮은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교보문고는 ‘스티브 잡스’ 전자책 공식 판매일인 12월20일보다 하루 앞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1주일 만에 해당 책을 내렸다. ‘스티브 잡스’를 뷰어에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 민음사쪽에서 판매 중단을 요청한 게 이유였다. 그뒤로 교보문고는 지금까지 ‘스티브 잡스’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민음사는 ‘스티브 잡스’가 종이책에 이어 전자책으로도 성공을 거둔 것을 계기로 올해 전자책 시장에 본격 뛰어들 눈치다.
장은수 민음사 대표는 “신간 모두를 전자책으로 내놓진 못하지만, 중요한 책은 가능하면 종이책 출간 시기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시기에 출시할 생각이며, 국내 업체와 뷰어만 맞아 떨어지면 전자책을 계속 낼 것”이라며 “세계문학전집과 같은 스테디셀러를 올해부터 3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전자책으로 변환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음사는 4월에 신간 ‘내 연애의 모든 것’, 박성민 ‘정치의 몰락’, 김원중 ‘사기성 공학’을 전자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올해 신구간을 합쳐 200여종을 전자책으로 내놓는다는 목표도 세웠다. 아이북스에 판매할 책 10종은 승인 대기 중이다.
정보라 기자
http://www.bloter.net/archives/104288
리디 2013-01-08 18:02:54
전자책 기업 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서점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팬 16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디북스는 교보문고 5만 3380명, 인터파크 도서 5만 1464명, 예스24 4만9692명 등 국내 서점 업계를 모두 더한 것보다 많은 팬을 확보했다고 전했다.리디북스 페이스북은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평균 8만명을 웃돌 만큼 팬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리디북스는 `공감글귀 공유 기능`와 페이스북 책 추천 프로그램인 `공감...
리디 2013-01-08 18:01:50
▲ 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지난 9월에 국내 전자책 업계 처음으로 ‘나를 위한 추천 책 BETA’이라는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시작했다.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지난 9월에 국내 전자책 업계 처음으로 ‘나를 위한 추천 책 BETA’이라는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별 고객을 대상으로 과거에 구매했거나 관심을 보였던 전자책 경험 이력을 총망라해서 구매 가능성이 가장 ...
▲ 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지난 9월에 국내 전자책 업계 처음으로 ‘나를 위한 추천 책 BETA’이라는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지난 9월에 국내 전자책 업계 처음으로 ‘나를 위한 추천 책 BETA’이라는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별 고객을 대상으로 과거에 구매했거나 관심을 보였던 전자책 경험 이력을 총망라해서 구매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서들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고객이 PC, 태블릿 단말기, 스마트폰에서 리디북스(ridibooks.com)에 로그인을 하면 리디북스 추천시스템에서 제공해주는 추천 도서를 최대 40권까지 확인할 수 있다.
리디북스 도서 운영을 담당하는 신상훈 팀장은 “저희는 교보문고나 Yes24 와 같은 기존 온라인 서점들과는 다르게 IT 기술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인만큼, 기술적인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나를 위한 추천 책 서비스도 그러한 결과다. 경쟁사들이 오랜 기간 다양한 고객정보를 수집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추천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달리 저희가 금번에 오픈한 ‘나를 위한 추천 책’ 서비스는 글로벌 수준의 추천 서비스를 국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리디북스가 국내 전자책 시장에서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숙 기자wind@itdaily.kr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