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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tart up칼럼 1편] 어떤 사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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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은 분들이 나는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가 고민 하십니다. 
 
실제로 저도 그랬었고 지금 과외를 받고 계시는 수강생 분들 또한 그런 고민을 하고 계셨거나 
아직도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도 계시지요. 이번 칼럼은 어떤 노하우에 관한 칼럼은 아니지만 
그 어떤 내용보다 중요합니다. 
 
밑에서 스티븐 잡스가 연설하는 동영상을 보여드릴 건데 꼭 보고 칼럼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유명한 영상이라 보신 분들도 이미 있으시겠지만 예전에 보셨더라도 꼭 다시 보시고 칼럼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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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합니다.)
 
 
 
 
 
리 시대에 대표적인 성공한 사람이었던 스티븐 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일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동영상을 보셨고 위 문장을 읽으셨으면 제가 지금부터 어떠한 이야기를 할지 짐작이 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이 사업으로 성공하시려면 좋아하는 일을 하셔야 합니다. 
 
살아오면서 몇 번이나 이 이야기를들으셨을 것 이고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본질은 변하지 않는 법이고 사업에서나 인생에서나
이 말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적용 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사업으로 만들어야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 수 있으며
열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사업을 1년 2년 하고 말 것도 아닌데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로 사업을 한다면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지속하게 되고 멀지 않아서
망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과외생 분들에게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어떤 분야를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 할 텐데 단지 돈을 많이 벌 것 같다고 분야를
선정해서 들어간다면 기존 시장 경쟁자들을 이길 수도 없을 뿐더러 본인이 그 사업을
계속 지속하지 못하게 되겠지요. 
 
여러분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본인 사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업을 내가 사장으로써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 사업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걸 사업으로 진행해야 진정한 내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찾아서 사업으로 만드는 게 힘들다는 것은 누구보다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남한테 기대고 싶고 누군가에게 알려 달라고 하고 싶어지는 게 당연하고 저 또한 힘들었던 
시절에 그렇게 했습니다. 결과가 어땠지는 제 사업 경험담을 읽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이 사업을 하시면 무조건 성공 합니다. 라고 말하는 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내가 대신 찾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 가지 입니다.
 
여러분에게 무언가 원하는 게 있어서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누군가가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잘하는 일을 대신 찾아 줄 수는 없습니다. 
 
옆에서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아예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대신 
찾아준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뭐가 되고 싶고 뭐가 하고 싶은지 모르는 
자기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고등학생이 있고 그 고등학생이 성적이
좋다면 좋은 성적을 이유로 너는 성적이 좋으니까 의사를 하면 되겠다고 
선생님이 알려주었고 그렇게 해서 뭐가 하고 싶은지 제대로 찾아보지도 못한 
아이가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다면 그 아이가 성공적으로 의사가 될 수 있을까요? 
 
설사 된다고 하더라도 계속 의사로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언젠가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어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시간 낭비가 되어 버릴 수도
있고 돈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남이 하라는 데로 따라간 인생이 본인한테 맞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손실 회피 심리로 인해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 뿐일 확률이 높겠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내가 배고픈데 남이 대신 밥 먹어줄 수 없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영역이지요.  
 
힘들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하물며 돈을 
버는 일인데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사업에 반은 분야 선정과 기획 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과 분야를 선정하셨다면 이미 사업에 반은 
성공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디 포기하지 않고 찾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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