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도 그렇고 용산전자상가도 그렇게 한때는 사람 북적이고 최고였는데..
게임사러 가고 컴퓨타 조립하러 가고 그냥 심심해서 아이쇼핑하러 가고 ㅎㅎㅎ
파리만 날리던 용산전자상가도 제조업 기반의 스타트업 입주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모집을 받네요~
혹시 제조기반을 두고있는 스타트업들한테는 좋은 소식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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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상가인 용산전자상가가 제조업 창업의 메카로 변신한다.
용산전자상가에 자리 잡은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엔피프틴)은 13일 제조업 창업 전용 입주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15은 'Dragon Revolution' 프로그램을 통해, 24시간 입주공간과 시제품 제작 인프라 등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Dragon Revolution'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글로벌 제조업 스타트업의 중심지인 중국 심천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 직행 기회를 얻게 된다.
N15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N15 홈페이지(www.n15.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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