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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멤버] [스타트업]공동창업자로 개발자,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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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관련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1인입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세상을 더 이롭게 바꾼다는 사명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분을 모시고 새롭게 팀을 꾸려보고자 합니다. 챗바퀴 도는 하루하루 밀어내기식 생활에 지치고 "누구를 위해 내가 여기서 무엇을 왜 하는지 모르는 일"을 하고 계시다면 진정 자신을 위한 일에 같이 도전해봅시다.

저는 대기업에서 10년동안 마케팅을 담당하였고 사업성검증, 투자유치, 제휴 등의 대외적 업무에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아이템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며 모바일 커뮤니티와 플랫폼을 통해 수익모델을 생각하고 있으니
스탭이 아닌 주인으로써 주체적 삶을 살고자 한다면 동료로써 모시고자 합니다.

최우선 검토 중인 플랫폼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지도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계 플랫폼입니다. 기본 B2C 서비스에 기업간 연합 및 제휴를 통해 토탈케어솔류션을 제공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업계 최초 서비스는 아니지만 경쟁사는 1년 미만의 스타트업기업들이며 시장이 세분화되어 있어 틈새시장을 노리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아직 서비스 네트워크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라 성장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혁신적이라 평가받는 배달의 민족이나 티몬같은 스타트업들도 독점시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쟁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왔으며 경쟁사들조차 어떤 루트로든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좋은 팀을 구축하는 것이고 아이디어는 두 번째라고 봅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듯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고 함께 하며 수정하고 발전시킬 그런 공동창업자를 모시고 싶습니다.

향후 정부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생각이고 투자유치를 위해 준비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업적, 법률적 지원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오랜 경력을 통한 비지니스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고로 나이나 경력은 문제가 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싶으며 메일로 당신의 열정과 강점, 철학과 비전을 알려주세요. 오랜 길을 가야하는 만큼 서로를 직접 만나고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이제 나의 길은 내가 개척하는 삶을 살아봅시다.

현재 팀합류 검토중인 인원은 개발자 1분, 디자이너 1분입니다. 두 분 모두 업계에서 경력 10년 이상의 분들입니다. 가능하다면
개발자와 디자이너 각 1분을 더 모시고 싶습니다. 다른 스타트업에 비해 갖춰진 것은 없지만 모두 이렇게 시작하였다고 봅니다.
더구나 갖춰진 것보다 준비해서 이뤄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 큰 보상이 기다리겠지요

"타인을 껍데기로 평가한다면 당신도 그리 평가받아 마땅하다."
"오롯이 나의 의지에 의한 길을 찾아 스스로 발전하고 함께 나아간다."

제가 생각하는 주체적인 삶의 기본 모습입니다. 연락을 기다립니다.
ryan.hs.moon@gmail.com
형식에 상관없이 자기 PR 자료(열정과 강점, 철학과 비전)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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