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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리어] ‘인포테리어’ 김동윤 사장 - 서비스 불만이 큰 인테리어업계 평정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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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ewaynews.com/wellplaza/site/board/board-read.php?index_no=197176

- 인테리어의 모든 것 “인테리어 O2O 플랫폼” 시장 확장

- “위치 기반 맞춤형 정보제공”, “인테리어 견적 산출 시스템, 공급 사슬망 관리시스템" 특허 출원 노력


소비자와 인테리어업체를 중개하는 인테리어 O2O 서비스 앱을 개발한  “인포테리어” 김동윤 대표가 업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인테리어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소비자와 인테리어업체간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PC와 모바일에서 “인포테리어”를 검색하면 인테리어 O2O 서비스 선두주자로 신뢰할 만한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쉽게 볼 수 있다.

‘투명거래의 출발점’, ‘소비자-시공사 맞춤 연결’, ‘위치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인테리어 O2O 서비스 선두주자’, ‘인테리어 공사 견적을 한눈에 비교하는 앱” 등 긍정적인 기사 내용들이다.

인테리어 중개서비스 앱을 개발한 ‘인포테리어’ 김동윤 대표는 인테리어업계에 13년 동안 재직했던 인테리어 전문인이다.

위치기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테리어’는 소비자와 검증된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합리적인 계약체결과 시공으로 연결시켜 고객이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10조원이란 거대한 인테리어 업계시장은 상위 10%의 인테리어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는 영업마케팅의 열악한 영세업체의 한계성으로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또한 소비자가 인테리어 업체 선정 시에는 근거 없는 비싼 견적 등으로 불신과 소송, 분쟁이 잦아 업체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

 

이에 ‘인포테리어’ 김동윤 대표는 인테리어 O2O 서비스인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 및 인증시스템과 관련된 특허등록으로 인테리어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인포테리어’는 대체 어떤 특수성을 가지고 인테리어업계의 대망아로 차별화가 될까

김동윤 대표는 “인테리어 업계에 13년 재직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프로그램 ‘인포테리어’를 개발했다. 인테리어 업체 상당수가 디자이너 4~5명 규모로 영세해 마케팅에 힘을 쏟기 어렵다. 파트너사가 되면 인테리어 업체는 마케팅에 신경 쓰지 않고 양질 서비스 제공에만 집중하면 된다. 업계의 호응이 대단히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인포테리어’는 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회사들을 연결시켜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견적과 무료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상호 계약을 체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윤 대표는 “창업주들은 건물계약과 동시에 1~2주 짧은 시간 내 인테리어시공을 하고 영업에 들어가야 한다. 대부분 임대료 문제로 시공능력이나 인테리어 설계능력을 검증하지 못하고 지인이나 앱 소개로 성급하게 인테리어회사를 선정해 공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로 인해 많은 분쟁이나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인포테리어’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한 O2O 서비스인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제공서비스이다. 인테리어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와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포테리어’의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소개도 이어지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인포테리어’는 모바일이나 PC에서 소비자의 견적요청이 들어오면 최단거리의 위치기반 업체를 선정하고 업종에 맞는 분류업체 3~5개를 고객이 만나고 선정할 수 있는 구조로 ‘위치기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한다.

또한 자체 내부 감리단과 AS팀을 구축하고 ‘인포테리어’ 컨설턴트들이 수요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급자들과는 진정한 소통으로 기업들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동윤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제공 서비스 ‘인포테리어’로 인테리어 회사들에게는 매출 향상을, 소비자에게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업체를 연결시켜 상호 효용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O2O 서비스 업체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의 견적요청 목표금액을 국내시장의 약 3%인 3,000억 원으로 잡고 최대한 성실히 노력하여 인테리어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인테리어 견적 산출 시스템, 공급 사슬망 관리시스템 등의 특허 출원 등록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동윤 대표는 영세한 인테리어업체가 많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업체 규모에 상관없이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체계가 되도록 도울 것이라 했다.

실례로 인포테리어에 등록한 A인테리어 업체는 4곳의 시공을 수주 받아 2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실질적인 수익이 발생시키고 있으며, 견적의뢰건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홈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스마트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온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O20 플랫폼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인포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도철구 사업본부장은 “정부에서 스마트 홈, IoT 분야에 정책적이나 R&D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소기업의 먹거리 발굴 지원이 현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새로운 스마트+인테리어가 만나 선순환 생태계에 의한 중소기업 사업 지원이 절실하다. 이번기회에 다 같이 협력해야 한다.”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강조하고 있다.

 

도철구 사업본부장은 “향후 관련 포럼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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