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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시큐] [시큐인사이드 2015-영상] 안드로이드 게임 해킹과 대응방안

    에스이웍스 2015-07-22 15:17:34

    이석하 에스이웍스 연구원 "안티 디버깅과 난독화 적용은 필수적"해커들의 축제, 시큐인사이드 2015(SECUINSIDE 2015)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500여 명의 해킹 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오후 첫 발표자로 나선 이석하 에스이웍스 연구원은 ‘안드로이드 게임 해킹’을 주제로 관련 취약점과 해킹방법 그리고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해킹에 대해 발표...

    이석하 에스이웍스 연구원 "안티 디버깅과 난독화 적용은 필수적"

    해커들의 축제, 시큐인사이드 2015(SECUINSIDE 2015)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500여 명의 해킹 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오후 첫 발표자로 나선 이석하 에스이웍스 연구원은 ‘안드로이드 게임 해킹’을 주제로 관련 취약점과 해킹방법 그리고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해킹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이석하 연구원
     
    이석하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해킹은 컴퓨터 지식이 없는 일반 유저들도 해킹툴이 자동화돼 있어 쉽게 해킹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원 등급별로 해킹 툴을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또한 해커들은 커널단을 분석해 게임 앱을 공격하기 때문에 개발사에서 손쓸 수 없게 된다. 모바일 게임 생명 주기가 짧은 것을 감안하면 이런 해킹 공격으로 인해 피해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응 방안도 공개했다. 이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에서 안티 디버깅 기술과 난독화 적용은 필수적이다. 해커들이 분석할 때쯤 다시 업데이트해 난독화하면 해커들이 분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해킹을 방해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예전 버전 게임서버에 접속을 못하게 해야 한다. 크랙 당한 버전을 그대로 두면 이를 우회해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시큐는 발표 직후 이석하 에스이웍스 연구원과 간단한 영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시큐인사이드 2015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KI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주관, 총괄 운영은 해커그룹 HARU(하루)가 맡았다. 후원사는 블랙펄시큐리티, 씨엔시큐리티, 플라이하이, 그레이해쉬, 해커스쿨커뮤니티, 아이넷캅, NSHC, 에스이웍스, 이뮤니티, 타이거팀, 멀웨어스닷컴 등이 후원했다.

    http://dailysecu.com/news_view.php?article_id=1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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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마루 신규회원 모집 이벤트

    닷네임코리아 2015-07-22 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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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9. 왜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뉴욕인가요?

    놀이터코리아 2015-07-22 09:10:58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9. 왜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뉴욕인가요?  [출처]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9. 왜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뉴욕인가요?|작성자 NORITER KOREA   그래서 왜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뉴욕인가? 에 대한 대답. 바로 우리의 고객과 컨텐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곳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첫 ...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9. 왜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뉴욕인가요? 




    그래서 왜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뉴욕인가? 에 대한 대답.

    바로 우리의 고객과 컨텐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곳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첫 발판이기 때문입니다.


    뉴욕으로 출발 전에 받았던 수 많은 질문중에 1위가 왜 뉴욕이냐고 2위는 가서 미팅할 곳, 파트너, 만날 투자자등이 있냐는 질문이었는데요.


    준비 안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지난 며칠 동안에도, 앞으로도 찾아 뵐 곳이 몇몇 있지만 우리의 1순위 목표인 '고객-서비스-고객-서비스-고객-서비스-고객-서비스' 외에는 모두 2순위입니다.


    http://blog.naver.com/noritercorp/220427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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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미래 이끌 47개 신규 관광벤처기업 육성" - 에스앤비소프트 지정

    에스앤비소프트 2015-07-19 12:14:26

    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총 47개 사업이 관광벤처로 육성된다. 이들 사업체에는 사업화 자금 등의 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심사결과, 총 4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해내리(A그룹)’ 부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쇼핑물품 배송 서비스를 비롯한 22개의 사...

    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총 47개 사업이 관광벤처로 육성된다. 이들 사업체에는 사업화 자금 등의 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심사결과, 총 4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해내리(A그룹)’ 부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쇼핑물품 배송 서비스를 비롯한 22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창업 7년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빛내리(B그룹)’ 부문에서 제주 해녀 문화의 체험 관광화 사업 등 22개 사업이 뽑혔다. 

    창업·투자 전문가, 경영 상담사(컨설턴트), 관광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1차, 2차에 걸쳐 서류와 참여자들의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을 심사했다. 선정된 사업은 업체당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담당 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창조관광사업 부문에서는 2015년 접수 사업 중에서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2015년 접수 사업과 함께 11~14년 창조관광 공모전 선정사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도 진행했다. 현장실사 결과 선정된 이들 사업은 향후 ‘15년 선정 사업과 함께 ’창조관광사업‘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창조관광사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7월 중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 융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특히 창조관광육성펀드 투자조합의 심의 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선정 결과는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venture-visit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원 사항 및 교육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창의적인 융·복합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 공모전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270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중 170개 사업이 사업화됐고, 501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창업 지원을 위한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과 업종 및 업력에 관계없이 창조관광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창조관광사업’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해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는 749건의 사업계획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은 평균 ‘16.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문체부 관계자는 “창조관광사업은 정부의 핵심개혁과제인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주요 사업이자 향후 대한민국 관광사업의 미래인 만큼 많은 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관광 창업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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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8. 뉴욕의 엑셀러레이터 ERA

    놀이터코리아 2015-07-18 23:28:37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8. 뉴욕의 엑셀러레이터 ERA  서바이벌 경영 / [StartUp]  [출처]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8. 뉴욕의 엑셀러레이터 ERA|작성자 NORITER KOREA   Accelerator 의 사전적인 의미는 자동차 가속기(혹은 패달)의 의미합니다.하지만 스타트업에게 accelerator 란 말 그대로 초기 성장에 가속을 붙일 수 있...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8. 뉴욕의 엑셀러레이터 ERA  서바이벌 경영 / [StartUp] 






    Accelerator 의 사전적인 의미는 자동차 가속기(혹은 패달)의 의미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게 accelerator 란 말 그대로 초기 성장에 가속을 붙일 수 있도록 돕는 기관(혹은 회사)등을 의미하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오늘 현지 대학생 Tae Young Woo​ 님과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방학을 이용해 뉴욕 현지에서 함께 마케팅을 진행할 단기 인턴을 찾고 싶다. 본인 의견은 어떠한가?
    - '학생'비자로 체류중이라면 불가능하다. 구직활동은 불법이기 때문에 향 후 영주권 신청등에 큰 오점으로 남을 수 있다. F1 학생비자라면 OPT 라는 제도를 활용하여 전공을 살려 졸업 후 12개월 내에 미국 현지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을 준다. 그래서 보통은 12개월 내에 취직하고 회사에서 비자를 해결해주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이 시기의 인턴을 뽑거나 현지인을 고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동영상을 촬영 예정이다. 알고있는 현지 업체나 ERA등을 통한 컨택 포인트가 없나?
    - 알고있는 업체가 있긴 한데 웨딩등에 특화된 곳이다. ERA의 풀 안에도 있지만 최근 인디고고 클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타트업(우리도 알고있는 *^^*)에게 연락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서비스 약관 등 법률 자문과 법인 설립등에 대해 컨설팅을 받고싶다. 어디를 통하는 것이 좋은가?
    - 최근 한국 스타트업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상담과 지식재산권, 법인설립을 도와주시는 변호사분들이 계시다. 얼마 전 ERA에 선정된 에디켓이 법인설립을 완료했다. 어짜피 한인 네트워크 안에서 다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함께 알아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자본금은 없어도 된다. 하나의 팁을 더 드리자면 '법인 이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50 내외의 금액으로 3개월 정도 미리 권리를 잡아둘 수 있다. 다들 아시는 방법처럼 주로 델라웨어에 설립한다.

    * 탈 페이스북 현상에 대해 듣고 의아했는데 정말 지금 숙소 주인집 아들도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친구를 맺자고 한다. 현재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 는 무엇인가?
    - '지금' 대학생이라면 페이스북을 거의 무조건 쓴다. 우리가 어릴 때 페이스북이 성장했고 자연스레 우리가 사용하는 세대가 왔다. 하지만 지금 10대는 다르다. 인스타그램과 스냅챗 등이 지배적이다. 한 때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범위를 넓히면서 서비스에 '엄마,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가족이 몰려들어왔고 굳이 내가 친구들과 지내는 모습까지 보여주기 싫은데 노출될 수 밖에 없었다. TV쇼에서도 엄마와 가족이지만 친구(페이스북 친구의 의미)는 아니야! 라며 풍자되어 쓰이기도 했다.
    그래서 몰래 주고받을 수 있는 스냅챗등이 크게 성공했다. (실제로 타임스퀘어에 너무 눈에 띌 정도로 커다란 스냅챗 간판이 걸려있음) 그 외에 왓츠앱이나 아이메시지는 기본 문자 수준이다.

    * 9월 신입생들을 만날 커뮤니티 등이 어디 없나?
    -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그룹을 이용한다.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도 링크되어 있고 벌써 만들어져 있지만 뉴욕대학교 학생이 아니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뉴욕대학교는 NYU Welcome Week라는 신입생 환영기간도 있는데 앱도 따로있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한다. 기간은 8월 29일 ~ 9월 5일! 홍보 수단 SNS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텀블러, 스냅챗, 유투브, 핀터레스트 정도를 유념하면 된다.

    * 뉴욕의 대학생 들. 쉴 때 뭐하나?
    - 한국과 똑같다. 맛집에 가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공짜도 좋아한다. 대부분 학생들의 심리는 다를 것이 없다*^^* 차이점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서로를 굉장히 서포트한다. "누가 경기에 출전한다고? 누가 공연한다고? 다 가서 응원하자!" 이런 분위기이다. 서로를 시기하지 않는다. 항상 함께 성공하려 한다.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난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된다. 그리고 서로 언제든지 도울 수 있는 그런 친구관계가 형성된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들이 파티션 하나 없이 서로 돕고, 응원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네요.^^ ERA와 더 자세한 내용은 글 본문으로 ㄱㄱ~!!

    http://blog.naver.com/noritercorp/2204242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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