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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온 2013-02-22 12:07:52
2012/09/01[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편집자주|사회를 바꾸고 싶다는 설계사들이 있다. 이들은 불평등·환경훼손·인권침해·동물학대 같은 사회 문제를 사회적기업·협동조합·비영리단체·기업의 사회적책임 같은 활동을 통해 해소하자고 나선다. 사회를 바꾸는 아이디어의 실행자, '소셜디자이너(Social Designer)'들을 머니투데이가 소개한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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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시지온 대표 |
시지온 2013-02-22 12:04:22
2012/08/24[지디넷코리아 전하나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제한적 본인확인제(인터넷 실명제)를 ‘위헌’으로 결정하면서 ‘당연한 권리를 되찾았다’는 반응과 ‘사이버 공간의 오염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맞붙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는 지난 2007년 인터넷상 익명 명예훼손과 악성 댓글을 막을 목적으로 실시됐지만 실효성 논란과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
인터넷 실명제는 지난 2007년 인터넷상 익명 명예훼손과 악성 댓글을 막을 목적으로 실시됐지만 실효성 논란과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옥션, SK컴즈, KT 등 대규모 해킹 사건이 잇따르면서 인터넷 실명제가 오히려 개인정보 유출을 부추긴다는 지적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이런 이유로 업계는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모습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헌재 결정 직후 성명을 내고 “인터넷 생태계를 왜곡시켰던 대표적인 ‘갈라파고스 규제’가 이제라도 폐지돼 다행”이라며 “이번 결정이 한국 인터넷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막는 규제들에 대한 전반적 개선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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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찮다.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게 했던 각종 인터넷의 부작용들은 해결되지 않고 여전히 사회 문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인터넷 명예훼손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 제기 사건이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라는 인터넷 카페가 개설되는 등 ‘인터넷 마녀사냥’ ‘온라인 재판’ ‘사이버 폭력’ 등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계속돼온 타블로와 누리꾼들 간 공방은 얼마 전 해당 카페 회원 3명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마무리됐다.
성동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인터넷 실명제는 출발부터 인터넷 정신에 위배된다는 위헌적 소지가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고, 미국 등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과도한 규제로 평가받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우리나라는 이른바 ‘최진실법’ 등의 논의가 대두할 정도로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으로 인한 극단적 폐해 사례가 유독 많아 안전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실명제 폐지가 자칫 익명성을 무기로 인터넷 공간에서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는 소위 ‘악플’을 무분별하게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올해는 대선정국을 앞두고 있어 유언비어성 글이 사이버공간에 범람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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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실명제 위헌 판결로 명예훼손과 악성댓글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업계는 실명확인을 없애는 대신 게시물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악성 댓글이나 단순 비방은 자율적으로 신고하는 기능도 이미 시행하고 있다”며 “본인인증을 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IP주소 추적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이 ‘소셜댓글’이다. 소셜댓글은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본인 확인(실명제)이 아닌 온라인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본인 확인이 골자로 악성 게시글 차단 효과가 높단 평이다. 초기 도입 단계에선 SNS 계정이 없는 사람은 사용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한계로 작용했으나 페이스북 등 SNS가 대중적 매체로 자리잡고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만명을 돌파하면서 포털사이트 등의 회원 가입보다 더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 소셜댓글인 ‘라이브리’는 연예인 자살로 사회적 화두가 된 악플 문제를 해결하자는 고민에서 기획, 탄생 배경부터가 인터넷 실명제 폐지의 당위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서비스 개시 이후 3년여 만에 국내 주요 언론사,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홈페이지, 쇼핑몰 사이트 등 총 1만 7천개 사이트와 제휴를 맺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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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악성댓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론사와 정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포털과도 제휴하여 댓글 문제를 함게 고민하고 악성댓글뿐만 아니라 악성광고, 사이버테러 등의 대안이 될 여러 플랫폼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도 후속 조치에 부심 중이다. 이미 지난 연말 이후 인터넷 실명제 재검토를 전제로 제도 개선 작업을 벌여온 방통위는 헌재 결정의 내용과 취지를 바탕으로 명예훼손 분쟁처리기능 강화, 사업자 자율규제 활성화 등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포털 사업자들도 악플의 블라인드 처리와 모니터링을 확대 시행하는 방안 검토에 나섰다. NHN 관계자는 “일부 이용자에 의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글들에 대해서 적절히 대응해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시지온 2013-02-22 12:01:39
2012/08/13[블로터닷넷 정보라 기자] 한때 소셜댓글의 절반을 차지한 스팸댓글이 요즘 눈에 띄지 않는다. 스패머(스팸을 올리는 사람)가 사라진 걸까.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에 따르면, 스패머는 여전히 있지만 활동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소셜댓글은 주민번호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실명제 대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용자의 평판과 관계망으로 파악하자는 데서 탄생...
2012/08/13
[블로터닷넷 정보라 기자] 한때 소셜댓글의 절반을 차지한 스팸댓글이 요즘 눈에 띄지 않는다. 스패머(스팸을 올리는 사람)가 사라진 걸까.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에 따르면, 스패머는 여전히 있지만 활동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소셜댓글은 주민번호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실명제 대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용자의 평판과 관계망으로 파악하자는 데서 탄생했다. 악성댓글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셈이다. 악성댓글은 유해한 광고성 글과 악의적인 댓글 등이 포함되는데 그중 스팸댓글은 웹자보의 물을 흐리는 주범이었다.
시지온은 2012년 7월 기준으로 라이브리에 올라온 전체 댓글 20개 중 1개 꼴로 스팸댓글이라고 8월13일 밝혔다. 라이브리에서 스팸댓글은 올 4월 전체 댓글 10개 중 8개였는데 이후 5월 14.2%, 6월 2.8%, 7월 4.9%로 줄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
전체 댓글 | 211,851 | 249,830 | 535,967 | 365,511 | 306,369 | 205,775 | 135,428 |
차단 댓글 | 111,325 | 138,664 | 316,250 | 271,002 | 43,359 | 5,719 | 6,631 |
스팸댓글 비율 | 52.5% | 55.5% | 59% | 74.1% | 14.2% | 2.8% | 4.9% |
▲(단위: 개, %)
SNS를 종류별로 살펴보면, 7월 기준으로 트위터 계정으로 작성된 소셜댓글 중 스팸댓글은 8.5%, 요즘 4.8%, 미투데이 2.4%, 페이스북 1.8%, 싸이월드 1%이다. 시지온은 서비스별 스팸댓글 비중은 스패머가 좋아하는 서비스가 바뀌는 것에 맞춰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스팸댓글이 줄어들 무렵 미투데이 계정으로 작성된 스팸댓글 수가 늘어난 현상이 시지온의 분석을 뒷받침한다.
스팸댓글이 라이브리에서 설 자리를 잃은 과정은 어땠을까. 시지온은 두 단계로 나눠서 스팸댓글을 차단한다. 라이브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싸이월드, 요즘, 미투데이 등 외부 SNS의 계정으로 작성된 글이라 삭제 대신 차단하는 방법을 적용한다.
먼저, 시지온은 스팸단어를 등록한다. 이 단어를 사용한 글은 라이브리에 입력조차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시지온이 스팸댓글용 계정이라고 판단해 스팸계정으로 등록한 SNS 계정도 마찬가지다. 스팸계정은 라이브리로 댓글을 달수 없게 돼 있다.
입력 단계부터 스팸댓글을 가로막는 장벽을 쌓았지만, 이 것만으로 스팸댓글을 막기엔 부족하다. 조그만 틈을 빠져나오는 물처럼 1차 장벽을 피해 입력에 성공하는 스팸댓글이 있게 마련이다. 소셜댓글 속에 등장한 스팸댓글은 시지온의 모니터링단의 손길을 거쳐 화면에서 사라진다. 라이브리 모니터링단에 발각된 스팸계정은 한번 차단되면 라이브리를 설치한 1만5천여개 웹사이트 어디서도 소셜댓글을 달 수 없게 된다. 라이브리 모니터링단은 스팸댓글을 24시간, 일주일 내내 돌아가며 감시한다.
이렇게 모니터링 단이 올들어 차단한 스팸댓글은 7월까지 전체 댓글 10개 중 4개 정도(44.4%)다. 라이브리 전체 댓글 수가 7월까지 201만731개이니, 시지온 모니터링 단이 차단한 스팸댓글 수는 89만2950개에 달한다. 이 규모는 스팸댓글이 전체 댓글의 80%에 이를 때까지 포함해 평균을 낸 수치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는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새로운 스패머가 등장하고 스팸량은 증가하며, 기술과 방식은 교묘해진다”라며서 “하지만 스팸을 줄여 자유롭고 쾌적한 댓글 문화를 만드는 것은 소셜댓글 라이브리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리 소셜댓글 수와 스팸댓글 수, 스팸댓글 비율 추이
내 소셜댓글은 스팸댓글일까시지온은 스팸댓글을 차단하는 기준을 만들었다. 글 작성 단계에서 차단하는 1차와 모니터링단이 감시하는 2차 차단에서 스팸댓글을 걸러내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음란성 및 청소년 유해 정보를 담은 댓글
- 사이트 홍보, 상품광고 등의 상업성 광고 댓글
-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댓글 :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URL을 게시하는 경우
- 이벤트 참여를 위한 도배성 댓글
-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
시지온 2013-02-22 11:57:46
2012/07/18[전자신문 정진욱 기자] 시지온의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가 소통형 방송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토크쇼와 소셜방송, 리얼 버라이어티 등에서 시청자 참여를 이끌면서 방송가에서 소셜댓글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라이브리`가 도입된 방송은 채널IT `직설IT수다`,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 tvN SNS마케팅쇼 `완판기획` 등이다.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가 도입된 tvN의 완판기획...
2012/07/18
[전자신문 정진욱 기자] 시지온의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가 소통형 방송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토크쇼와 소셜방송, 리얼 버라이어티 등에서 시청자 참여를 이끌면서 방송가에서 소셜댓글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라이브리`가 도입된 방송은 채널IT `직설IT수다`,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 tvN SNS마케팅쇼 `완판기획` 등이다.
채널IT의 `직설IT수다`는 4명의 IT 전문가가 한 주간 IT 및 사회적 이슈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시청자는 생방송을 보며 MC 생각에 소셜댓글로 즉각적인 자기 의견을 나타낼 수 있다. 진행자는 스마트패드(태블릿PC)로 시청자 의견·질문에 바로 답을 하며 토크쇼를 이끌어 간다.
라이브 서울, 라이브 원순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24시간 온라인 방송이다. 시민들은 `라이브 서울`을 통해 시장실에서 진행되는 주요 회의와 업무보고를 볼 수 있다. `라이브 원순`은 원순 씨의 독서 토론, 온라인 청책 등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모든 방송은 소셜댓글 게시판을 활용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시민들은 방송을 보며 정책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 행정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장과 직접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tvN의 SNS마케팅쇼 완판기획은 연예인이 고정 출연해 특정 장소에서 우리 농산물을 자신의 아이디어로 마케팅을 진행해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아이디어와 마케팅 활동은 시청자의 라이브리 댓글 반응으로 즉각 평가되며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출연자가 우승한다.
라이브리가 소통형 방송 콘텐츠로 주목 받는 이유는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SNS 아이디로 접속해 간편하게 댓글을 남기고, 작성한 댓글은 여러 SNS로 전파되는 소셜댓글 특성 때문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방송의 실시간 공개가 가능한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며 소셜댓글로 남긴 의견은 즉각적으로 프로그램 내용에 반영될 수 있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는 “방송과 통신 업계에서 SNS를 활용한 소통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청자 의견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소셜방송`이 앞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내일비-커빙 10여개의 대학들과의 MOU 및 학점 연계 제도 운영
내일비 2013-02-22 00:05:12
커빙이 대학과 접점 협력해간다는 소식이 전자신문(EtNEWS) 기사에 실렸습니다! 커빙이 12개 대학과 내일비 인턴으로 학점 이수가 가능하도록 협약을 맺은 소식과 함께 9명의 대학생 인턴 현황, 최근 내일비의 수상경력이 알려지며 30대 1에 육박했던 인턴 경쟁률, 그리고 내일비 인턴들의 후기들이 다루어졌어요. 더 자세한 기사는 http://www.etnews.com/news/ec...
커빙이 대학과 접점 협력해간다는 소식이 전자신문(EtNEWS) 기사에 실렸습니다!
커빙이 12개 대학과 내일비 인턴으로 학점 이수가 가능하도록 협약을 맺은 소식과 함께
9명의 대학생 인턴 현황,
최근 내일비의 수상경력이 알려지며 30대 1에 육박했던 인턴 경쟁률,
그리고 내일비 인턴들의 후기들이 다루어졌어요.
더 자세한 기사는
http://www.etnews.com/news/economy/economy/2722029_1493.html
에서 확인하실수 있어요.
대학과 교류하며 대학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확보하고
대학생에게 학점 이수와 함께 주체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여 협력해가는 커빙!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과 커빙이 함께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언론을 통해 커빙의 이름이 더더욱 알려지겠죠?
[출처] **커빙의 대학과의 협력소식이 전자신문(EtNEWS)에 실렸어요**|작성자 커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