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타트업 소식

  •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 -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 : 다르게 싸워야 이긴다

    멜리펀트 2016-04-27 20:08:42

                                                        (사진)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 /이승재 기자 [한경비즈니스=주재익 인턴기자] “대기업들과 똑같이 해봐야 지는 게임이다.” 창업 전 NC소프트에서 일한 경험이 있던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생...

                                                        (사진)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 /이승재 기자

    [한경비즈니스=주재익 인턴기자]
    “대기업들과 똑같이 해봐야 지는 게임이다.” 창업 전 NC소프트에서 일한 경험이 있던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생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박 대표는 ‘싸움터도 다르게, 싸우는 방법도 다르게’를 외치며 대기업이 주목하지 않는 시장에 뛰어들었다. 박 대표가 기존에 있던 큰 시장에서 눈을 돌려 서교동, 그중에서도 홍대 ‘인디신’에 주목한 이유다.

    2013년 10월 설립한 멜리펀트는 음악 팬을 위한 직캠 서비스인 ‘씨소(Seeso)’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을 보는 수요 대신 사람들의 ‘몰래 훔쳐보고 싶은 욕구’를 파고들었다. 박 대표는 “인간은 누구나 훔쳐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며 “씨소는 대중의 이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jjikiss@hankyung.com

    출처 : 한경BUSINESS
    해당 업데이트 가기
  • 버티컬 플랫폼 BM 리뷰아티클 | 음악 팬을 위한 직캠 콘텐츠 플랫폼 SeeSo

    멜리펀트 2016-04-26 14:04:32

                                                                     ( SeeSo 웹사이트 스크린샷 )Overview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eeSo(씨소) / 멜리펀트 (국내) 서비스일: ’16년 1월 서비스 내용(iOS/Android): 넓은 ...

                                                                     ( SeeSo 웹사이트 스크린샷 )

    Overview
    1.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eeSo(씨소) / 멜리펀트 (국내)
    2. 서비스일: ’16년 1월
    3. 서비스 내용(iOS/Android): 넓은 이벤트 현장에서 사용자가 보는 시선으로 촬영한 짧은 길이의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동일한 태그와 위치 인식으로 영상을 쉽게 모아 볼 수 있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수 있음
    4. 서비스 실적: 서비스 런칭 이후, 가입자 수는 약 650% 증가했으며 매주 55%씩 성장하고 있음. 4월 가입자 수는 1,000명을 돌파했으며 업로드된 콘텐츠는 1,500개를 넘어섬
    5. 수익모델: 팬덤을 기반으로 뮤지션 후원 서비스 (유료 하트를 구매한 후 뮤지션에게 증정)
    6.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3.7억 원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5년 11월, 퓨처 플레이와 빅뱅 엔젤 클럽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함

    ROA Comment
    • 음악에 열광하는 팬이라면, 다른 팬들이 촬영한 직캠을 한 번쯤 시청한 경험이 있을 것임. SeeSo는 음악 중에서도 특히 인디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플랫폼임. Facebook과 같이 ‘하트’를 눌러 공감을 표시할 수 있으며 인기 이벤트 영상만 따로 모아 볼 수 있어 편리함.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를 후원할 수 있다는 점은 골수 팬들을 SeeSo로 끌어들일 수 있는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음
    • 오래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직캠 서비스로 인해 이미 시장에 많은 SeeSo의 경쟁 서비스가 포진해있음. 대표적으로 LG유플러스는 올 3월,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셋톱박스에 전송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tvG 직캠’ 서비스를 개시함.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많은 동영상 수와 유저 수를 보유한 YouTube가 끼치는 영향력은 SeeSo에게 위협 요소로 작용할 것임. 이에 입소문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유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출처 : 버티컬플랫폼 Vertical Platform
    해당 업데이트 가기
  • 놀이터코리아 특허 등록! 그리고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단상

    놀이터코리아 2016-04-25 14:27:06

      드디어 특허의 '등록'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발명의 명칭 : 그룹 사용자 간의 일정 관리 방법 기업으로서 3년이 지나니 멀리, 함께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철학과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 회사도 지식재산권을 다루는 철학과 문화를 세워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기술로서 우리 생활을 이롭게 함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이 타인 혹은 기업에게 해를 끼치는 ...


     

    드디어 특허의 '등록'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발명의 명칭 : 그룹 사용자 간의 일정 관리 방법

    기업으로서 3년이 지나니 멀리, 함께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철학과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 회사도 지식재산권을 다루는 철학과 문화를 세워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기술로서 우리 생활을 이롭게 함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이 타인 혹은 기업에게 해를 끼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noritercorp/220692821364

    해당 업데이트 가기
  • '2016 Reddot Design Award Best winner of the industrial'

    아이피엘 2016-04-23 10:40:32

    INNOPLAYLAB (주)아이피엘은 '2016 Reddot Design Award Best winner of the industrial' 선정으로 2016년 7월 best winner 시상식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창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는 INNOPLAYLAB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스마트홈', '스마트로봇', '사물인터넷' 및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체제를 구축중에 있습니다.로봇을 통한 새로운 사업 ...

    INNOPLAYLAB (주)아이피엘은 '2016 Reddot Design Award Best winner of the industrial' 선정으로 2016년 7월 best winner 시상식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창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는 INNOPLAYLAB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마트홈', '스마트로봇', '사물인터넷' 및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체제를 구축중에 있습니다.
    로봇을 통한 새로운 사업 시너지를 고민하시는 개인이나 그룹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휴, 문의 : info@ipl.global

    해당 업데이트 가기
  • [중앙일보_경제] 앱 덕분에 반값 … 굿바이, 바가지 차 수리비

    카수리 2016-04-18 14:54:22

    앱 덕분에 반값 … 굿바이, 바가지 차 수리비   [중앙일보] 입력 2016.04.18 00:02 수정 2016.04.18 00:02 | 경제 4면 지면보기 차 애프터 마켓 앱 영역 확대 사진 보내 견적서 받아 업체 결정차계부·주자창 예약 등 분야 다양관련 앱 시장 100조원 규모 추정뚜렷한 비즈니스모델은 아직 빈약 직장인 홍은정(32)씨는 지난달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후진하다 부딪...



    앱 덕분에 반값 … 굿바이, 바가지 차 수리비


    차 애프터 마켓 앱 영역 확대

    사진 보내 견적서 받아 업체 결정
    차계부·주자창 예약 등 분야 다양
    관련 앱 시장 100조원 규모 추정
    뚜렷한 비즈니스모델은 아직 빈약

    기사 이미지


    직장인 홍은정(32)씨는 지난달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후진하다 부딪혀 범퍼가 움푹 들어가는 사고를 냈다. 근처 정비소를 찾았지만 “부품이 떨어져 이틀 뒤에나 수리를 마칠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시간이 없는데다 전에 ‘바가지’ 수리비를 경험한 홍씨는 지인의 소개로 자동차 외장수리 애플리케이션(앱) ‘카닥’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았다. 파손된 범퍼 부분을 촬영해 앱에 올리자 10분 만에 정비소 4곳에서 수리 견적을 보내왔다. 홍씨는 가격과 정비소의 신뢰도·위치 등을 비교해 업체를 선택했다. 비용은 집 근처 정비소가 불렀던 80만 원의 절반 가격이었다. 수리도 반나절 만에 끝났다.

    자동차의 부품교체·세차·주차·중고차거래 같은 ‘애프터 마켓’을 겨냥한 앱 서비스가 생활 속을 파고들고 있다. 스마트폰과 오프라인 매장들을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해 알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것이다. 음식배달·쇼핑 등 유통업에서 시작된 O2O 열풍이 자동차로 세력을 확장한 셈이다.
     
    기사 이미지

    여성 운전자를 위한 차량 관리 가계부 ‘마카롱’도 그 중 하나다. 같은 차종을 보유한 여러 차주(車主)의 관리·정비내용을 분석한 뒤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파크 히어’는 목적지 주변에 있는 주차장을 예약하고, 주차 요금까지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엔 중고차 직거래나 경매와 관련한 앱도 늘고 있다. ‘바이카’에선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전국 2300명의 중고차 딜러가 실시간으로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업계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규모가 10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한다. 주유·보험처럼 대기업이 주도하는 분야도 있다. 하지만 정비·중고차거래 같이 특별한 강자가 없는 시장의 규모도 상당하다. 외장 수리 앱 ‘파츠모아’를 운영하는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는 “중고 부품 쇼핑몰과 같은 분야는 국내에서 아직 걸음마 단계”라며 “이 때문에 스타트업들이 정보통신기술(ICT)를 앞세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가능성을 간파한 벤처 캐피탈의 투자도 늘고 있다. 승차 공유 앱인 ‘에어팩토리’는 이달 초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다날로부터 4억5000만 원을 투자받는 등 총 10억 원을 유치했다. 마카롱도 지난 1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4억 원을 투자받았다. 카닥은 지난해 카카오의 투자전문회사 케이벤처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스타트업들의 목표는 단순한 ‘한철 장사’가 아니다. 보험·수리·중고차를 아우르는 ‘차(車) 플랫폼 구축’을 노리고 있다. 2500만 명을 넘은 운전 면허 소지자와 2100만대에 달하는 차량을 겨냥한 것이다. 이 때문에 조기에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 장악력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간 연대도 활발하다. ‘오토 애비뉴’는 손세차·대리운전·중고차매매 등 5개 앱이 만든 공동 브랜드다.

     


    여기에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도 가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삼성 커넥트 오토’를 공개했다. 자동차의 포트에 꽂아 사용하는 단말기로 운전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성향을 평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생산한다. 업계에선 이런 서비스가 확장되면 향후 보험료 산정 등에도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진 크게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는 점이 한계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들어가는 인건비 등이 과도해 수익을 창출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근 차량 단가가 높은 중고차 매매 앱이 늘거나,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차시 차량 운반 서비스를 하는 등의 업체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저렴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단단한 인식은 업계가 넘어야 할 벽이다.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수리비 관련 태그 뉴스

    해당 업데이트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