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y-one year old Ethan Jaeseok Lee left a good job as a developer at an online gaming company in South Korea to launch a startup, in a country where being an entrepreneur is not considered a wise career choice – yet. Why’d he do it? It began as an earnest attempt to get his favorite band,Coldplay to add Seoul as a tour stop. Two years on, Jaeseok Lee has raised $10m in Series A funding and is set to disrupt the $26bn concert industry with his site, MyMusicTaste.

Jaeseok Lee has been listening to British rock band Coldplay for as long as he can remember. He’s such a devoted follower, Lee used to spend his free time managing Coldplay’s Korean Facebook FB -0.29% and fan pages. Frustrated that Korean fans couldn’t lure big, mainstream artists with the promise of blockbuster ticket sales, Jaeseok Lee came up with a simple way of removing risk for artists, and concert promoters: connect them with fans who can demonstrate demand and show a commitment to buying tickets.

The Seoul-based startup is essentially a crowd-sourcing platform for concerts. More than 500K users around the world (90% of them outside Korea) have organized more than 80 fan-initiated concerts in 32 cities around the world.

Jaeseok Lee says part of the reason Coldplay and other bands have never played Korea, China or Singapore and a number of other places is because the business of concert promotion (which includes ticket sales) is a bit like gambling.

“They don’t know how many tickets will sell and how much fans will pay. Artists already get statistics from social media, but followers don’t equal concert goers.”

So, Jaeseok Lee is putting the power into fans’ hands, encouraging them to use MyMusicTaste to communicate directly with artists. Serious fans willing to fork out the price of a concert ticket, universally around $100, are filtered from more casual listeners through short pricing surveys. Jaeseok Lee believes the platform represents a paradigm shift.

“We’re telling fans – stop wishing, start making. The site enables artists to market themselves, their music and see who and where their audience is. For fans, they can show their interest and desire to pay to see a concert, and for promoters, it’s a measurable way of knowing whether a concert will pay off.”

MyMusicTaste works with artists in two ways. Established artists with an existing fan base use the site to post a few tour dates as they’re putting together an itinerary. The site shows them where their heaviest concentration of fans are based, in order to maximize their time, adding tours to cities where there’s likely to be high turnout.

The second works with local artists. Jaeseok Lee gives an example.

“Take a Korean rock band who are quite popular at home, but are not that popular in Thailand. We can connect relevant Thai artists to stage a collaborative concert in Bangkok or Seoul.”

MyMusicTaste makes revenue selling tickets as well as taking commissions promoting concerts. Jaeseok Lee explains a hybrid model makes it easier to attract promoters.

“We could promote a tour with five stops for an artist and we could sell two cities to promoters. The platform has cash flow, so we can invest in forecasted artists and connect them with a promoter and earn a commission from the booking. We try to target a 30% profit margin of revenue.”

Jaeseok Lee says revenue for 2014 was around $250k. For 2015, he reported $1.5m and expects MyMusicTaste to clear $10m this year. The business has grown from three co-founders, to a team of 25, but success wasn’t overnight. Jaeseok Lee put up $50k of his own money, and took advantage of the Korean government’s recent financial incentives for entrepreneurs and joined a local incubator. Family and friends worried they would go broke. They nearly did, spending a year in survival mode during their Death Valley until they raised a bridge round. With their recent round of $10m in Series A funds, and their revenue trajectory, Jaeseok Lee and his partners are looking to expand into China. But, while he’s happy to have achieved so much, Jaeseok Lee says he, and 50k users are still waiting for Coldplay to come to Korea.

FEB 15, 2016  

Amy Guttman

CONTRIBUTOR

http://www.forbes.com/sites/amyguttman/2016/02/15/how-coldplay-inspired-a-korean-entrepreneur-to-disrupt-the-concert-business/#745ee0902227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는 하이퍼링크가 가능한 오픈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를 서비스하고 있는 비비디부(BBDBU)를 2016 비엔나 스타트업 웰컴 패키지(Vienna Startup Welcome Package)를 지원받을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2014년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VBA, Vienna Business Agency)와 함께 비엔나 스타트업 패키지(Vienna Start-up Package)를 제공받을 스타트업을 매년 선발하고 있다. 2014년에는 스터디GPS(StudyGPS)가, 2015년에는 마이뮤직테이스트(구 JJS미디어)가 패키지를 제공받았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올해 초 소프트뱅크벤처스 코리아 주도로 120여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비비디부는 한국-오스트리아 간 왕복 항공료와 3개월 동안 비엔나에서의 숙박 및 사무공간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파이오니어 페스티벌(Pioneers Festival 2016) 참가 티켓, 유럽 투자자와의 만남, 2천 유로 상당의 코칭 세션의 기회 등도 제공받는다.

비비디부는 전자책의 글자 단위까지 하이퍼링크로 설정할 수 있는 딥 링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비디부가 2014년부터 서비스 중인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는 딥 링크 기술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 책의 일부만 볼 수 있게 하는 등의 기능을 지원해 전자책 홍보/판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심사를 맡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기대 이사는 “대형 출판사들이 많은 유럽이기에 비비디부의 컨텐츠 확장이 가능하다”며 “비비디부만의 공유 가능한 전자책 플랫폼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시작점으로는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비엔나가 최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비디부는 5월 24일~25일 양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2016 파이오니어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비엔나에 체류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장 분석 및 활동을 전개하고 비엔나 스타트업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6/03/29 Posted by: Platum

http://platum.kr/archives/57521

지난 19일, 토요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클럽 노키아에서 전설적인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가 K-힙합의 저력을 보여줬다.

마이 뮤직 테이스트는 3월 11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3일 시카고, 16일 애틀랜타, 17일 댈러스, 19일 LA를 마지막으로, 총 5개의 도시에서 '2016 다이나믹듀오 그랜드 카니발 미국 투어'를 펼쳤다. 

2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맴버인 개코와 최자는 높은 공연 수준을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새롭게 주목받는 스타트업 회사 ‘마이 뮤직 테이스트’ 와 ‘다이다믹듀오’ 의 인터뷰

▶‘마이 뮤직 테이스트’ 란 무엇인가?

마이 뮤직 테이스트는새로운 발상의 혁신적인 공연 기획 플랫폼이다. 전세계 음악 팬으로부터의 아티스트 공연 요청을 모아, 요청이 많은곳으로 아티스트 공연을 기획하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이번 다이나믹듀오의 경우도 이 플랫폼을 통해 성사되었다. 마이 뮤직 테이스트를 통해 다이나믹듀오의 공연 투어 계획을 밝히자 6일만에 2000개의 ‘make’ 요청을 받았다.

▶'트랜드 세터' 로서 마이 뮤직 테이스트의 역할은?

마이 뮤직 테이스트는 독보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연을 기획하고 관객이 참석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반대로, 팬들이 원하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기획하기 때문이다.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공연 기획을 서로 공유하고 결국엔 그들과의 만남을 성사시킨다. 이는 모두의 ‘윈-윈’ 사업이다. 아티스트와 공연 기획자에겐 불확실한 티켓수요 위험을 덜어주고, 팬들에게는 원하는 아티스트의 만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K-POP 공연을 원하고있던 핀란드 헬싱키에서 최초로 K-POP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지금까지의 성과가 있다면?

마이 뮤직 테이스트는 회사창립 이후에 3년만에 80여개의 공연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에는 북미에 남성 아이돌 그룹 ‘EXO’의 콘서트를 여는 등 K-Pop 문화 알리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그러나 더 나아가, 한국 아티스트의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외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또한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지난 22일 새로운 웹사이트 런칭을 통해 더 활발한 데이터수집이 이뤄질 계획이다.

다이나믹듀오의 인터뷰

최자: 음악적으로 볼때, 멜로디를 주로 한 노래는 한국팬에게 더 인기가 있어요. 미국 팬들은 좀 더 강하고 신나는 비트를 좋아 하시는 것 같아요. 

개코: 또 미국팬들은 박자가 느려도 박자타고 춤출 수 있는 노래를 좋아해 주세요. 저희 노래 중에 ‘쌔끈해’와 ‘날개뼈’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 주셔서 놀랐어요. 

최자: 다른 인종분들을 무대 위에서 볼 때 굉장히 놀라웠고 자랑스러웠어요. 다른 인종 분들이 우리나라 분들도 따라하기 힘든 랩 가사를 연습하고 외웠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에요.

▶미국에서 같이 공연하고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최자: 꿈을 크게 잡는 것은 좋은거니까, 캔드릭라마와 카니예 웨스트에요. 또 재능있는 한국계 미국인 힙합 아티스트도 몇몇분 있구요.

개코: 실제로 지난 앨범에 엘에이 출신이신 나플라와 작업했어요. 또 아틀란타 에서는 샘 옥이 저희 쇼에 출현해줬어요

최자: 덤파운디드가 아쉽게도 오늘 콘서트에 참석 못했어요 왜냐하면 지금 뉴욕에 있거든요. 가능하면 많은 분들과 음악하고 싶고, 미국에는 한국음악을 알리고 한국에는 한국계미국인 아티스트의 음악을 알리고 싶어요.

▶다음 계획이 있다면?

개코: 서울로 돌아가면 콘서트 준비를 할 거 같고, 그리고 올해는 싱글앨범 위주로 발표할 계획이고, 여기서 많은 걸 느끼고 돌아가서 음악을 만들 생각입니다.

최자: 미국에서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기때문에, 내년에도 해외활동 하고싶어요. 

개코: 유럽이나 남미도 가고싶어요, 우리가 아직 젊고 활동적일 때.

글: 이하진 / 영상: 김인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119569

애견 산책 서비스 ‘페밀리’,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 브랜드 선정..

 

반려견 산책 서비스 기업 페밀리(주)(대표 김선준)는 지난 3월 3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히트예감 브랜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페밀리(pamily)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도그워킹(Dogwalking)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애견산책 중개 사이트 ‘페밀리’를 론칭하여 애견산책과 방문돌보미 등 다양한 프리미엄 도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도그워커(Dogwalker)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새로운 산업 영역을 시장에 제시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페밀리 관계자는 “강아지 산책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이나 대형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 전문화된 도그워킹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선진국에서는 도그워커가 이미 고소득직종으로 자리 잡은 만큼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강남과 서초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하였고 현재 용산구와 서판교, 하남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 상태다. 페밀리측은 올 상반기까지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로 이용 가능 지역을 확장하는 등 전국 단위 서비스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매년 가장 의미 있는 마케팅 활동을 총 망라해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 마케팅 전문 시상제도다. 공유가치경영학회와 IMO 국제마케팅 기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관련 현직 교수를 비롯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평가로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좋아요중고차입니다. 

현재 앱의 다운로드수는 광고이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더 좋은 가격과 제시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신생기업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O2O의  사업의 중요한 포인트는

참여하는 고객과 참여하는 딜러을 꾸준히 동시에 늘려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평가받을수 있는 기회조차 없다는 현실이 너무 우울합니다. 

다양한 오프라인 영업을 하면서 견적서비스 경험을 개인의 수익적 서비스로  이용하는 분들을 만날때 허탈하지만, 

아직도, 이런 어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광고를 통한 어플을 다운을 늘리고 다운받는 동안, 활성화 부족으로 어플제거하는 아침마다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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