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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제]"돈 유혹 빠진 화이트해커, 블랙해커 돌변 순식간이죠"-SEWORKS

    에스이웍스 2014-05-16 09:48:07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는 "우리 기업들은 보안사고 직후 보안 솔루션만 도입하고 끝"이라며 "솔루션 도입 이후 인력과 시간, 돈을 들여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 없이는 해커들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의미다.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는 "우리 기업들은 보안사고 직후 보안 솔루션만 도입하고 끝"이라며 "솔루션 도입 이후 인력과 시간, 돈을 들여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 없이는 해커들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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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화 화장품 추천 큐레이션 앱 ‘스킨코디’

    구루미디어 2014-05-15 17:45:18

    개인화 화장품 추천 큐레이션 앱 ‘스킨코디’ - 내 피부타입과 취향만으로 딱맞는 화장품 추천 - 빅데이타 전문 분석 기술과 뷰티 마케팅의 결합 - 화장품 대란 속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 찾기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15일 -- 국내외 유통 화장품 수가 수십만에 이르는 지금, 도대체 나에게 맞는 화장품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물론 현 시대에는 정보의 수가 많을 뿐 아니라 질적 수...

    개인화 화장품 추천 큐레이션 앱 ‘스킨코디’
    • - 내 피부타입과 취향만으로 딱맞는 화장품 추천 
      - 빅데이타 전문 분석 기술과 뷰티 마케팅의 결합 
      - 화장품 대란 속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 찾기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15일 -- 국내외 유통 화장품 수가 수십만에 이르는 지금, 도대체 나에게 맞는 화장품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물론 현 시대에는 정보의 수가 많을 뿐 아니라 질적 수준까지 높아 참고할만한 좋은 후기 글이 많다. 그러나 항상 바로 사지 못하는 이유는 그 정보들 안에는 구매자의 손이 구매버튼으로까지 움직이게 할만한 어떠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화장품이 과연 나한테 제대로 맞긴 할지, 괜히 혹해서 샀다가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면 어떡할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또 무슨 고생일까 등의 의구심들이 구매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이처럼 정보와 사물의 가치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결정되는 지금, 그 무엇보다도 이 ‘신뢰’라는 것에 스킨코디는 가장 먼저 주목한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의 말을 더 신뢰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넓은 세상에서(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스킨코디에서 이루어지는 화장품 추천의 기반 자체가 나와 비슷한 화장품 구매이력과 그에 대한 평가다. 

    스킨코디는 내가 사용해본 제품을 평가하면, 그 평가를 토대로 나와 비슷한 제품들을 써본 경험이 있고, 또 그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내린 사람들을 찾아내 일명 그들의 ‘파우치’를 각자 손에 쥔 채 만나게 해준다. 즉, 일차적으로 화장품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한데 모아놓은 후, 개인별로 만족했던 제품들을 추천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다. 스킨코디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수 많은 추천과 정보교류. 이로 인해 스킨코디 안에서는 더 이상 광고와 티비 속 예쁘장한 연예인들이 아닌, 각자의 파우치를 가진 ‘내’가 바로 뷰티 서비스의 진짜 주인공이 된다. 

    현재 앱 출시 2달도 채 안된 상황에 화장품 평가 수만 30만개를 넘은 상황. 스킨코디는 그들의 서비스에 있어 어떠한 불순물도 허락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한 화장품 추천’이라는 서브 타이틀을 그대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그들의 행보는 뷰티 업계의 개인화 서비스 영역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구루미디어 소개 
    구루미디어는 다년 간 Hadoop based 대용랑 파일 분석 처리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기술 검증을 확인하였으며,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입니다. 당사는 보유 하고 있는 기반 기술을 가지고, 커머스 분야 “스킨코디” 라는 개인화 추천 화장품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개인화가 이슈화 되면서 산업 전반적으로 ecosystem 이 변화하고 있는 실정에, 당사도 경영 혁신을 통해 과감히 서비스 영역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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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프 오브 가로수스트릿, 데어즈 윤반석 인터뷰

    데어즈 2014-05-13 13:59:12

    젠틀맨 리그 #1, 울프 오브 가로수스트릿, 데어즈, 윤반석 데어즈는 기술과 감각을 요하는 웹사이트, 패션지 e북, 애플리케이션은 재단하고 만드는 회사.나이키, 퍼스트룩, 아디다스, CJ몰, 데이즈드 코리아 AR 등 패션과 기술을 접목한 '영 크리이에티브' 에이전시로 등장했다. 윤반석은 학생 시절부터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대표로서 살았고, 지면에서 PC 웹으로, 웹에서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



    젠틀맨 리그 #1, 울프 오브 가로수스트릿, 데어즈, 윤반석

    데어즈는 기술과 감각을 요하는 웹사이트, 패션지 e북, 애플리케이션은 재단하고 만드는 회사.
    나이키, 퍼스트룩, 아디다스, CJ몰, 데이즈드 코리아 AR 등 패션과 기술을 접목한 '영 크리이에티브' 에이전시로 등장했다. 윤반석은 학생 시절부터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대표로서 살았고, 지면에서 PC 웹으로, 웹에서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데어즈(www.darez.kr)를 이끌고 있다.



    "FXXK YOU USA! FXXK YOU USA FXXK YOU USA!"

    예쁘게 재단된 그의 사무실에 들어가며 이런 상상을 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조던 벨포트가 조국에게 날리는 메시지다.



    물론 그에겐 전용기나 람보르기니는 없다. 쥐고 흔들 마이크도 없다. 아마 스위스 은행에 계좌를 트지도 않았을 것이다. 가수 이상민과 비슷하지만 조직폭력배와 사업을 한 일도 없다. 코로 많은 것을 마시지만 가루는 아니다. 패션 브랜드에서 멋들어진 인터뷰도 했다. 그런데 조도가 낮은 방에서 그의 눈은 늑대인간처럼 파랗게 하얗다.

    처음엔 창업은 아니었다. 그는 에이전시 중 누가 봐도 고급 디자인을 구사하는 바이널vynil에서 병역특례를 받았다. 디자이너였지만 개발자로 일했다. 10년 뒤쯤 우리가 추억할 '플래시'는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중간의 영역이니까.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봤다. 국내에 있는 모든 횡단보도를 싹 바꿔버리려고 했다. 삼성디자인멤버십과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공공 디자인에 접근했고, 다섯 개 부서가 동의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섯 번째에 막혔다. 누군가 묻는다. "좋은데 돈은 어떻게 벌 거니?" 아차.

    영 크리에이티브는 이때가 시작이다. 프리랜서나 직장인으로 일했던 윤반석과 친구들은 기존에 했던 일에 젊음을 얹었다. 포트폴리오로 퍼스트룩, 미디어 파사드, 웹사이트, 모바일 웹, ebook 등 시각과 기술을 더한 것이라면, 그중에서도 20대에 보여주는 것이라면 못하는 것이 없다.

     

    왜 B2B만이었을까 물었다.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가장 빠르고 가치 있는 방법이 B2B라고 답했다. 배도 부르고 따뜻했다. 그럼 왜 B2C를 시작했냐고 또 물었다.

    "어느 날 모두가 평행선에 섰으니까."

    번호판을 꾹꾹 눌러야 하던 전화기들은 7~8년차 형님들의 건장한 어깨로 둘러싸여 있었다. 디지털 에이전시만으로 살기엔 1위 업체의 파이나 영업이익도 작고, 10위안에 들 자신도 없다. 영 크리에이티브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삼십대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FXXK USA에서 아이폰이 날아왔다. 밀어줄 사람이 없고 바람도 불지 않던 전과 달리 모두가 새로 배를 만들어야 했다. 킥오프 후 3주만에 <팅팅팅>을 론칭했다. 유저가 8만까지 치솟았지만 내부엔 프로그래머가 없다. 대응을 걱정해야 하는 건 그들이 생각한 일이 아니었다.

    <픽업>은 모바일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이다. 팅팅팅은 지인간의 소개팅이지 소셜데이팅은 아니었지만 카테고리는 만드는 자가 아닌 정의하는 자에 따라 결정됐다. 일단 세상을 바꿀 사람이 먼저다. 디앤샵, CJ, SK컴즈 출신의 CSO 김현수와 SKT, 유비벨록스, 게임회사 창업자였던 CTO 김성균이 합류했고 바꾸고 싶은 카드들을 펼쳤다.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고민했다. 이것이 밑장빼기로 손모가지가 날아갈지, 잭팟을 터뜨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건 선수가 모였고, 카드를 들었다는 거다.

    카드들은 색도 다르고 이길 수 있는 조합도 다르다. 기존 멤버는 UX와 브랜딩, 인터랙티브 디자인에 강점이 있지만 소비자에 대응해보지 않았다. 두 전문가는 명함에 <이사>나 <실장>으로 적혔지만 뒷방에 앉아 채찍질하지 않는다. 여전히 젊고 어깨도 크다. 이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패션 분야였고, 스스로들이 필요로 했다. 어쩌면 패션피플들이 가장 필요했을지도 모르는 크라우드소싱을 가미한 소셜 미디어, 커머스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다.

    남성은 주로 '타탄체크', '타이', '누디진' 등의 키워드 조합으로 쇼핑에 접근한다. 한국 여성은 셀레브리티나 패션쇼, 스트릿포토들에 오금이 저린 열망을 느끼며 소비 충동을 발산한다. 그런 남자도 많다. 우리는 지고 살 수 없으니까. 여기에 크라우드소싱을 붙인 것이 픽업의 기본이다. 한 명의 패피가 올린 사진에 해당 상품 정보 혹은 유사 상품이 등장한다. 추천한 아이템 혹은 업로드 사진 각각을 자신의 컬렉션에 'PICK'하는 핀터레스트 유사 모델도 있다. 마음에 드는 질문자나 답변자가 있다면 팔로우도 가능하다.

     

     

    현재 픽업은 베타 중으로, PC나 모바일 웹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상품 정보는 페이스북에 링크를 게시하듯 URL을 복사하고 이미지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상품 제목까지 자동 스크랩된다면 여성 패피 상당수가 <침을 뱉고 담배도 피지만 왓슨스에서 향수를 뿌리고 지옥 같은 스모키를 달고 오는> 홍대 같은 놀이터가 된다. 못 찾는 아이템이 지금까지 거의 없다. 네모난 액자 같은 열망은 살아있고 뜨겁다.

    다음은 모바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레이아웃을 그대로 간다면 이건 <스타일쉐어>다. 질문에 윤반석은 양미간을 천진하게 찌푸렸다.

     


    "같은 카테고리 안에선 경쟁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서로 시너지를 줄 수 있다."

    스타일쉐어는 착장샷이 많고 뷰티블로거 자체 코디가 주요 콘텐츠다. 반대로 픽업은 스트릿포토나 패션쇼 아이템을 사용자가 해부한다. 두 서비스의 주 사용층은 당연히 여성이지만 연령이나 태도 차이가 있다. 결국은 판이 커지는 게 중요하고, 해당 카테고리에서 판을 쓸어담을 순 있지만 판을 키우진 않았다. 스타일쉐어와 픽업은 함께 종잣돈을 키운다.


    여담이지만 여러분은 이미 '흔한 직장인의 연차 계획서'라는 이미지로 데어즈를 이미 알고 있다. 즐거운, 조금 패셔너블한, 겉보기에 깨끗하고 레고를 조립하는 데어즈는 늑대들이 모인 곳이다. 페니 스탁으로 증권가를 휩쓸었던 것처럼, 작고 예쁜 SNS로 일부의 특권인 패션판을 쓸어담아야 한다. 그 이후엔 마약이나 젓지 않고 흔든 애플 마티니, 섹스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박스는 컴퓨터라고 부른다. 컴퓨터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스스로 옷을 입지 못한다. 늑대들이 없다면. 절대 컴퓨터를 놓지 않는 킬러들이 없다면.'

    실패를 말하는 이들이 많다. 늑대는 실패를 신경 쓰지 않는다. 실패 같은 건 신경 쓰지 않는다. 종종 예측하지 못하는 어린 윤반석은 실패 같은 건 하지 않는다.

    네이버가 질문을 키워드에서 문장으로 만들었듯, 픽업은 '땡땡이', '쭈리' 등의 난제에서 눈에 잡히는, 밟히는 이미지로 확장한다. 결국 커머스까지 이어질 픽업이 성공하면 B2C 픽업이 성공하면 B2B를 집어치우게 되지 않을까?

    가장 먼저 늑대가 되기로 한 윤반석은 "서로 도움이 되니까 뭐든지 한다"며 음흉하고 맑게 웃었다. 죽을 때까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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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bes]Korean Entrepreneurs Getting Attention With Innovative Startups-SEWorks

    에스이웍스 2014-05-13 09:46:31

    South Korea was built by entrepreneurs, but the small businesses they started grew into huge conglomerates that are not always as nimble and innovative as they should be. The top 10 chaebols accounted for some 84% of the country’s GDP in 2012. But now a new wave of entrepreneurs is making a mark on the economy, especially in technology. All the activity in the Korean start-up ecosyste...



    South Korea was built by entrepreneurs, but the small businesses they started grew into huge conglomerates that are not always as nimble and innovative as they should be. The top 10 chaebols accounted for some 84% of the country’s GDP in 2012. But now a new wave of entrepreneurs is making a mark on the economy, especially in technology.

    All the activity in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has caught the attention of not only local investors, but also international venture capitalists. “I am a big fan of Korean technology,” says Tim Draper, the founder Partner of DFJ Venture. “My trips to Korea have given me a window on the future of many new technologies. For instance, in Korea I learned about massively multiplayer games years before anything like that happened in the U.S. I also saw video on the phones well before any came to the U.S. I am convinced that Koreans are well ahead in many technologies and I just wish more Koreans spoke English so they can reach the whole world with their innovations.”

    Two of the most well-known Korean start-ups are Kakaotalk, a multi-platform texting application that allows iPhone, Android and BlackBerry users to send and receive messages for free; and Coupang, South Korea’s fastest-growing e-commerce company. Kakaotalk is available in 230 countries and in 13 languages. Coupang, founded in 2010, was ranked as the leader in social commerce by KMAC’s 2013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and it now has more than 1,000 employees. Coupang was also the country’s first social commerce operator that surpassed one trillion won in sales.

    Smaller but high-potential start-ups are continuing to appear on South Korea’s start-up scene. Heybread, one of the country’s leading curation-commerce companies and which connects local bakeries to customers, has accumulated more than 10,000 customers. MangoPlate, a mobile application that offers personalized restaurant recommendations in Seoul, has been selected as one of the top 10 frequently downloaded mobile applications by the foreign community. It can recommend more than 6,000 restaurants in or near Seoul in English and Korean. SeWorks, a start-up specializing in mobile security, has already made a splash in both the global and domestic markets, garnering investments from Qualcomm  Ventures, SoftBank Ventures and Fast Track Asia. Another budding start-up is Flitto, South Korea’s first image and voice crowd-sourcing translation platform, which has piqued the interest of a venture capital firm, DSC Investment, and the global start-up incubator TechStars London.


    Creative entrepreneurial spirit is not seen only in the IT sector. Social ventures are also on the rise, with individuals creating nonprofit organizations, social ventures and impact-investing funds.

    One of the most-recognizable social enterprises in South Korea is Delight, a manufacturer and distributor of hearing aids at low prices. Delight was founded to “make a world where there is no one who cannot listen because one has no money,” and created a solution by cutting costs and using technology and a lean distribution model. Other social ventures include Crevisse, an impact-investment and incubation company that invests in companies in industries ranging from education to the environment. D3jubilee is also a prominent player in South Korea’s impact-investment scene, harnessing entrepreneurship to help the environment.

    Social entrepreneurs are establishing their own foundation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coming up with creative alternatives to address humanitarian, social and environmental issues. W-Foundation is a platform that provides “connectivity” to a network of like-minded individuals, academics, non-profits, for-profit organizations and governments to address the issue of global warming. W-Foundation has provided $3 million in aid to climate-change refugees.

    Helping the Korean entrepreneurship wave is an important group of bridges–start-up accelerators that provide capital and mentoring, as well as a network for local entrepreneurs to succeed in the global markets. “Our role as an accelerator is give the Korean start-ups the guidance, much-needed seed capital and the network that they need to succeed in global markets,” says Jimmy Kim, the CEO and co-founder of Sparklabs, an accelerator providing funding, mentoring and networks for Internet, online-gaming, mobile, e-commerce and digital-media startups.

    Looking to boost economic growth and employment, President Park Geun-hye emphasized entrepreneurship as “the driving force of sustainable, inclusive growth” at the World Economic Forum in January in Davos, Switzerland. The world cries out for something more, something that better meets the needs of our time, said Park, asking the gathering to “come up with practical guidelines to move us toward an economic, social, political and cultural climate that fosters entrepreneurship.”


    http://www.forbes.com/sites/meehyoekoo/2014/05/09/korean-entrepreneurs-getting-attention-with-innovative-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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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투자받는 스타트업 "사람과 시장 보고 판단해요"-SEWorks

    에스이웍스 2014-05-12 09:46:06

    '1조 거부',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모바일게임 초기벤처기업(스타트업)에 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정부도 창업투자 전문기관(엔젤투자기관)과 연계해 매칭펀드 형태의 투자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스타트업은 이른바 '죽음의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초기자본 고갈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 초기 기업의 생존...

    '1조 거부',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모바일게임 초기벤처기업(스타트업)에 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정부도 창업투자 전문기관(엔젤투자기관)과 연계해 매칭펀드 형태의 투자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스타트업은 이른바 '죽음의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초기자본 고갈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 초기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시기에 맞는 적절한 투자가 뒷받침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조건의 스타트업이 이들 엔젤에게 투자 받을까. 소프트뱅크벤처스, 본엔젤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등 주요 엔젤투자기관에서 투자심사를 담당하는 심사역들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물론 중요한 요소지만, 투자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보는 것은 창업자와 팀"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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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기업 투자 포인트

    스타트업은 언제나 위기이기 때문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의지와 역량, 팀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창업자와 팀이 해당 분야에서 충분한 경력이 있다면, 시장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시장 생태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도 형성되 있어 진짜 사업을 할 때 유리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든 창업이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창업자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투자를 이끌기 손쉬워진다.

    최근 케이큐브로부터 4억원을 투자받은 레드사하라스튜디오는 온라인게임기업 웹젠에서 R2, C9 등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며 손발을 맞춰온 이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고, 본엔젤스에서 3억원을 투자받은 아이디어박스는 인기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의 핵심개발자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그렇다고 반드시 해당 이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뛰어드는 시장에 대한 분석이 확실하고, 해당 업무에 적합한 능력을 갖췄다 판단되면 투자를 단행하기도 한다.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는 "우아한형제들과 같은 경우는 배달과는 전혀 상관없는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자가 설립한 회사지만, 영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열정이 누구보다 넘쳤던 인물이 김봉진 대표였다"며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다면 훨씬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에 필요한 능력을 따로 있다"고 말했다.

    시장의 크기와 전망도 투자를 받기 위해 필수적인 평가 항목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기대할 수 있는 시장규모가 한계가 있으면 투자하기 꺼려진다는 것이다.

    김기준 케이큐브 이사는 "10억짜리 시장에서 90%를 점유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엔젤이 투자하지는 않는다"며 "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이라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이 성숙한 정도는 스타트업 투자는 물론 창업을 결정할 때도 중요한 고려 항목이다. 스마트폰이 막 도입되기 시작했을 때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었지만, 스마트폰 보급이 완료된 지금에는 단순히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잘 만든 앱이어야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현종 소프트뱅크 책임심사역은 "선데이토즈도 지금 시장에서 아쿠아스토리와 애니팡을 들고 왔다면 투자를 결정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반드시 성숙할 시장을 고르는 안목과 함께, 그 시장에 성숙했을 때 대형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시장에 뛰어드는 스타트업도 투자를 이끌어내기 수월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모바일 보안에 대한 관심도 중요해질 수록 이 시장에 뛰어드는 벤처기업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모바일보안 전문 스타트업 에스이웍스는 지난해 소프트뱅크와 퀄컴벤처스로부터 20억원을 투자 받았다.

    강석흔 이사는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뛰어드는 창업자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시장에 나오는 타이밍이 그 다음이다"라며 "모든 것을 갖춘 스타트업이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자신의 빈곳을 채워줄 수 있는 투자자를 만나는 것도 스타트업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061634213807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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