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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Y 의 'Buy One Share One' 의 Pre-Launch 판매 소개

    루이 2013-03-26 10:15:39

    매일 만나는 가족들 그리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연인, 친구들. 가까이에 있어 그들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너무나 당연하게만 바라보았던 지난날. 좋은 것, 맛있는 것을 보면 늘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표현할 수 없었던 지난날. 이제는 ROOY가 그런 그들에게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라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뒤에서 살며시 밀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들과 ...

    매일 만나는 가족들 그리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연인, 친구들.

    가까이에 있어 그들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너무나 당연하게만 바라보았던 지난날.

    좋은 것, 맛있는 것을 보면 늘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표현할 수 없었던 지난날.

    이제는 ROOY가 그런 그들에게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라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뒤에서 살며시 밀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들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젝트 'Buy One Share One' 입니다.

    04.01.13 ~ 04.30.13 at www.rooysho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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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청년 사회적기업 경진대회 수상자 8인 대담

    라이프브릿지그룹 2013-03-22 18:00:23

    청년 사회적기업 경진대회 수상자 8인 대담경제력·경험 부족한 청년 기업 실패 후 재기 돕는 시스템 없어미국은 졸업 후 취업에 플러스 한국은 오히려 경력상 마이너스사회적 관심과 경제적 지원 필요 시민 힘 확장하고 인식 변화해야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공간에 사회적기업 전문대학원, 사회혁신센터 등을 추가해 사회 혁...

    청년 사회적기업 경진대회 수상자 8인 대담
    경제력·경험 부족한 청년 기업 실패 후 재기 돕는 시스템 없어
    미국은 졸업 후 취업에 플러스 한국은 오히려 경력상 마이너스
    사회적 관심과 경제적 지원 필요 시민 힘 확장하고 인식 변화해야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공간에 사회적기업 전문대학원, 사회혁신센터 등을 추가해 사회 혁신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구상의 중심에는 청년이 있다. 사회적 경제 시대에 주역이 될 청년. 그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들어보기 위해 각종 사회적기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한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올해 SK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우수상을 차지한 김영진(31)·조재련(26) 제로디자인 공동대표와 허인재(32) 아트리움 대표, 현대차정몽구재단 H-온드림 오디션 대상을 수상한 김종식(45) 녹색친구들 대표와 홍성재(29)·신윤예(27) 러닝투런 공동대표, SK세상 콘테스트 2등상을 받은 한상엽(28) 위즈돔 대표, 2011 효성 소셜챌린지 수상자인 서현주(32) 삼분의 이 대표 등이 대담에 참여했다.

     
     (위부터 순서대로) 한상엽 '위즈돔' 대표, 서현주 '삼분의이' 대표, 허인재 '아트리움' 대표, 김종식 '㈜녹색친구들' 대표, (아래부터 순서대로) 홍성재ㆍ신윤예 '러닝투런' 공동대표, 김영진ㆍ조재련, '제로디자인'공동대표. / 장소협찬ㆍ그랜드하얏트서울
     
    사회=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회적기업 경연 대회에서 수상했는데, 어떤 사회적기업인지 소개해달라.

    김영진·조재련
    =작년 8월, 캄보디아로 단기 선교를 갔다가 빛이 없어 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고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공대 출신이라 적정 기술을 생각했다. 현재 캄보디아 현지에 태양광 전등 렌털 사업을 준비 중이다. 전등을 서로 연결해 더 강한 빛을 낼 수 있는 '멀티 태양광 전등'이라는 점이 기존 제품과 다르다. 개당 15달러에 납품해 현지인들 스스로 렌털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김종식=국공유지에 짓는 임대주택을 패시브하우스(최소 에너지로 생활 가능한 주택)로 지어서 분양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통한 친환경 생활도 유도한다.

    한상엽=양극화, 특히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싶었다. 물건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http://wisdo.me)를 구축해 사람들의 관계가 형성되고, 지식을 전수받는 것이다. 시작한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200명 정도이며, 누적 이용자는 1300명이 넘는다.

    홍성재·신윤예=우리는 마을 재생 비즈니스를 한다. 창신동은 봉제 공장만 2800개 정도 있는데, 공장 업무 특성상 일감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 육아에 문제가 있었다. 초기에는 지역의 해송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 미술 교육을 진행했고, 차차 지역 전체에 예술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전시 등을 진행하면서 그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모색하기도 한다.

    서현주=농아나 새터민들을 접하면서 그림을 좋아하고 잠재력이 뛰어난 장애인 친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이 없었다. 학원에서도 받아주지 않는다. 이들에게 (예술)교육을 하고있는데, 앞으로는 디자인 상품 개발이나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인재=하버드대학에 교환 연구원으로 있었는데, 외국은 엘리트들이 혁신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더라. 한국은 그런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카이스트(KAIST) 학생들이 모여 사회적기업을 만들었다. 제3세계가 가진 문제를 적정 기술로 해결하고 일자리도 창출해보자는 취지였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몽골에서 했던 '지세이버(G-Saver·축열기의 일종)' 리뉴얼 사업이 활동 초창기이다. 앞으로 중앙아시아, 동유럽까지 아픔을 가진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를 할 예정이다.

    사회=청년이기 때문에, 그리고 사회적기업이기 때문에 갖는 고민이 클 것 같은데.

    김종식
    =사회적기업도 기업이다. 장년도 하기 어려운데, 돈도 경험도 없는 청년들이니 오죽하겠는가. 아이디어, 혹은 열정만으로는 망하기 십상이다. 망했을 때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다. 하지만 창업은 유도하는 추세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청년들에게 전가하는 느낌이 있다.

    허인재=공감한다.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창업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하버드·MIT는 졸업과 동시에 사회적기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기업에 입사할 때 이는 플러스 요인이 된다. 한국은 (대)기업 경력이 없으면 입사가 어렵다. 사회적기업 운영이 경력상으로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홍성재=조언이 많이 필요한데 딱히 들을 곳이 없다. (대회)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멘토들은 선배 사회적기업가들이다. 그런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생존은 중요한 이슈다. 자신들 성장하기도 바쁜데 누굴 키워주나? 멘토링 시스템이 약간 어정쩡하다는 것을 느꼈다.

    서현주=모든 창업 대회가 멘토링과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혼자서는 기회가 없으니 이는 중요한 요소다. 멘토링 지원만 바라고 대회에 나간 적도 있다. 3개 이상 대회를 나가서 수상도 했지만 그런 걸 받아보지 못했다. 지원 사업 담당자가 전문적이지 못한 탓도 있는 것 같다. 어떤 부분에 대한 멘토 지원을 요청하면 "다른 사업에 있다 와서 잘 모른다"는 말만 들었다.

    홍성재=창업을 준비하면 언제나 돈 문제가 걸리는데, 수상을 통해 사업비가 생기면서 활동의 폭이 넓어졌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그걸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이 힘들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때문에 카메라 대여가 필요해 견적서를 뽑아드렸는데, 서류가 밀렸을 때는 지급이 늦어진다. 우린 그쪽에 일이 밀렸는지 알 길이 없다. 여유 있게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서현주=어느 대회에서 포상금 2500만원을 받았는데, 고마운 마음에 최대한 아껴 썼다. 남기면 좋아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근데 화를 내면서 이틀 안에 0원을 만들어 오라더라. 그래서 쓸데없는 재료를 샀던 기억도 있다.

    한상엽=저변이 얕은 청년 세대는 특히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아직 사회적기업 1세대와 2세대 간의 소통은 부족한 것 같다. 중간 육성 기관끼리 단절된 것도 문제다. A라는 곳과 함께 일하다가 B의 도움을 받으면 A가 못마땅해한다.

    서현주=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1세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영을 전혀 몰랐는데, 김진환 오르그닷 대표께서 1년 반 동안이나 도와주셨다. 나도 다음 세대를 위해 내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사회= 청년 사회적기업이 정착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나.

    김종식
    =가장 먼저 시민의 힘이 확장되어야 한다. '보완재'로 여기기보다는 미래의 '대체재'로 여기는 인식 변화도 필요하다. 현재는 청년들에게 모든 것을 떠맡기고 있는 형태다. 여기 모인 청년들은 현실을 인정하면서 그걸 감수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유럽의 사회적기업은 70% 정도가 세금을 받아 운영한다. 미국의 파이어니어 인더스트리스(Pioneer Industries) 같은 사회적기업은 제조품 전량을 보잉사에 납품한다. 사회 차원에서 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김영진=문제를 바로 보기 위해서는 현장에도 많아 나가봐야 한다. 2004년부터 교회 장애인 부서에 있어보니, 새로 느껴지는 문제가 많더라.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이다. 인식 변화도 필요하다. 공대 대학원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하다가 소외 계층을 돕는 비전을 찾고 대학원을 그만뒀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셨다. "왜 평범한 길로 가지 않고 어려운 길로 가려고 하느냐"는 식이었다.

    허인재=사회적기업가가 가난해야 할 필요는 없다. 모든 활동이 사회적 활동일 필요도 없다. 고행을 하는 종교인이 아니지 않은가.

    김종식=공감한다. 인도의 사회적기업 중에는 1년 순이익이 7000억이 넘는 곳도 있다. NGO, NPO, 사회적기업의 상장 시장도 열린다. 아무리 사회적 가치를 강조해도 지속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적어도 대표라면,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장사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인재=사회적 가치 기준도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우리 팀에도 억대 연봉을 받던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돈만 추구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사회적기업을 통해 원하는 가치를 모두 얻는 시대가 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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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2월 17일] 인생낭비하지 말고 떠날 것, 아니면 제대로 하거나.

    라이프브릿지그룹 2013-03-22 17:58:50

    *위즈돔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또 위즈돔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 경험들,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낼 때, 경어체를 쓰는 것이 나을지 평어체를 쓰는 것이 나을까 고민하다. 상황 별로 섞어서 쓰는 것이 나을듯하여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리 쓰려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위즈돔의 세세한 고민을 공유하는 것은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희도 하루하루 ...

    *위즈돔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또 위즈돔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 경험들,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낼 때, 경어체를 쓰는 것이 나을지 평어체를 쓰는 것이 나을까 고민하다. 상황 별로 섞어서 쓰는 것이 나을듯하여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리 쓰려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위즈돔의 세세한 고민을 공유하는 것은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희도 하루하루 배워가는 단계이다보니 쓸데없는 고민도 많이하고, 부족한 부분이 참 많기 때문이지요. 구성원 모두가 있는 그대로의 위즈돔을 여러분과 나누는 것이 저희가 위즈돔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위즈돔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공유하고 있기에... 가급적 있는 그대로의 위즈돔의 고민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 엄청난 인사트나 깨달음을 드릴 수 있는 내용들은 아닐 것입니다만, 저희가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저희와 여러분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나가는지 지켜보고 맞으면 맞다. 잘못 가고 있으면 잘못 가고 있다고 바로 잡아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득이 가명이나 약자 등을 사용하게 되는 점들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좋은 멘토들을 곁에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요즘이다. 을지로에서 만난 KJH님을 뵙고 나오면서도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우리는 지금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며 사람인 이상 지치고 위기도 찾아오지만 결국 사업이 힘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일이 근본적으로 힘든 일이라고 강조해주신다. 그리고 마무리는 언제나 팀이다. '비즈니스도 세상을 바꾸는 일도 모두 '무리'가 하는 일이기에 함께할 동료들을 잘 성장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 팀과 함께 이기는 연습, 훈련을 해야 한다' 고 강조하신다.

    지금까지 팀을 끌고 오면서 벤처는 기본적으로 구성원들을 교육시켜가면서 나갈 수 없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다. 나의 고민은 늘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였다. 그래서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늘 '단언컨대 위즈돔이 너의 첫 직장일 수는 있으나 마지막 직장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잘못들으면 오해할 수도 있는 말인지라 조심스럽지만 그것이 진실인 것을... 

    자본과 경험이 부족하고 열정과 아이디어에 기반하는 벤처에서는 구조적으로 구성원들의 애틋한 감정, 동지 의식이 싹트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감상에 젖다보면, 커가는 비즈니스와는 달리 구성원들이 성정하지 않아 팀원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생긴다.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듯이 위즈돔도 초기 창립멤버 중에서 3명이 위즈돔과는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들의 선택이기도 했고, 회사의 선택이기도 했지만, 회사에서 대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쉽사리 넘길 수 없는 부분이다. 길게 함께 가지 못할 사람을 애초에 팀원으로 받았거나 함께 먼 길을 갈 동료를 지키지 못한 것은 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한다. 

    이런 고민에 대해 회사의 이사를 맡고 계시는 LJW님은 벤처에서 구성원들의 성장은 결국 '성취감'이라며 지속적으로 (작은 것이라도)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를 해야 한다며 조언해주셨고, 확실히 구성원들은 각자 맡은 일을 하나씩 완수해가며 성장하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가급적 권한과 책임을 모두 갖는 구조로 업무를 설계하려고 노력 중이다. 

    허나 역시나 구성원들의 성장을 불러 오는 것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신이나서 일이 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현실은 좋아하는 1가지 일을 하기 위해 싫은 9가지 일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싫은 일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귀찮고 매일 해야 하는 업무에 효율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줄어들테고, 업무 만족도가 늘어나고 능률과 효과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하고...

    그런데 JS과 이야기를 하면서 깨달았다. 하기 싫은 일, 어차피 해야 할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좋아하는 1가지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좋아하는 1가지 일이 확실히 있으면 싫어하는 일이 9가지든 20가지든 중요하지 않아진다. 좋아하는 일 1가지가 의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그래서 팀 구성원들과 개인면담을 하며 이야기했다. 지금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느냐고... 미래에 위즈돔이 완성되었을 때가 아니라, 위즈돔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서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느냐고... 그게 없으면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라고 말했다. 지금 당장 모르겠으면 기한을 정하고 고민해보라고 했다. 보수를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뚜렷한 성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위즈돔에서 일한 경력을 외부에서 구글에서 일한 것처럼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지금 위즈돔에서 하고 싶은 일, 같이 만들고 싶은 모습이 없다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무책임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답이 아닐까 싶다. 6명짜리 작은 조직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함께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5명을 설득할 수도, 할 생각도 없다면... 그만두는 것이 좋다. 그것은 본인 인생도, 위즈돔에 인생을 걸고 하고 있는 사람들이 인생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할 생각이라면.... 제대로 하자. 제대로 할 생각이라면 나도 위즈돔과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내 인생을 바칠테니. 
    생각을 마친 동료들과의 개인 면담이 묘하게 두렵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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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봄봄맞이 모.친.소 이벤트!

    매드코리아 2013-03-21 14:57:24

    " 리뷰쓰고, 선물받고!   친구랑 모카케익 모바일청첩장 구매하고, 선물받자!!! "     여려분의 친구를 모카케익에게 마구마구 소개시켜주세요.     모카케익을 써보시고 리뷰를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모카케익이 소소하게 쏩니다! 우리 살림살이 쪼금이라도 나아져보아요~!       참여대상   모카케익 모바일청첩장을 구매하신 분이라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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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케익이 소소하게 쏩니다! 우리 살림살이 쪼금이라도 나아져보아요~!

     

     

     


    참여대상

     

    모카케익 모바일청첩장을 구매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방법


    하나, 모카케익 모바일청첩장을 써보고,

     

    친구에게 팍팍 소개해준다.

     

     내친구도 모카케익 모바일청첩장을 구매하면 참여 완료!

     


    *로그인->도와주세요->1:1문의글로 본인과 친구분 이름을 모카케익에게 알려주시는것 잊지마세요.

     


    , 모카케익 페이스북페이지에 리뷰를 남긴다.

     

    모바일청첩장을 이용한 생생 리뷰, 재기발랄하고 정성스러운 리뷰를 남깁니다.

     

     

     


    준비한 선물

    절친끼리 모카케익을 이용해주신 두분께 화이트초콜릿모카 기프티콘 을 발송해드립니다.

    베스트리뷰를 한달에 2분씩 뽑아 만원상당에 커피기프트카드 를 발송해드립니다.

     


    기간

     

    3월,4월,5월 - 3개월동안

     

     


    발표

     

    매월 말일에 페이스북과 mocacake.com에 공지

     


    *공지 후 일괄 발송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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