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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에스미디어, 3년 연속 펜타포트록페스티벌 공식앱파트너 선정
마이뮤직테이스트 2014-09-23 13:47:10
IT와 음악의 결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제이제이에스미디어 (JJS Media)가 국내 대형 페스티벌로 독보적인 입지를 지키고 있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4(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4) 의 공식 앱 파트너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공식앱 파트너로 선정된 이유로는 제이제이에스미디어가 개발한 펜타포트 공식 앱의 효용성이 컸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공식 앱을 통...
IT와 음악의 결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제이제이에스미디어 (JJS Media)가 국내 대형 페스티벌로 독보적인 입지를 지키고 있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4(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4) 의 공식 앱 파트너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공식앱 파트너로 선정된 이유로는 제이제이에스미디어가 개발한 펜타포트 공식 앱의 효용성이 컸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공식 앱을 통해 공연 라인업, 공지사항, 티켓 및 캠핑 등 페스티벌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 플랫폼에 가져올 수 있게 한 펜타포트 공식 앱 내에서의 배너 광고 판매도 여러 메이커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펜타포트 공식 앱은 1년 내내 시끄럽다. 작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참가자들은 페스티벌이 진행하고 있지 않아도 페스티벌에 대한 목마름을 계절을 불문하고 뉴스피드를 통해서 해소한다. 원하는 아티스트, 예상 셋 리스트, 공연 영상 공유 등으로 페스티벌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이다.
올해는 제이제이에스미디어가 서비스 중인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의 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팬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콘서트 메이킹 플랫폼’으로서 팬이 있는 곳으로 아티스트를 부르고 공연을 기획한다. 이 컨셉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도 그대로 접목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주관사 예스컴이엔티(YESCOMent)는 “페스티벌 사전 홍보에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펜타포트 팬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펜타포트 공식 앱을 올해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또한,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만으로는 해소되지 않았던 참가자들과의 연결고리에 관한 니즈를 해결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제이제이에스미디어 이재석 대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제이제이에스미디어는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을 시도해왔고, 큰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곳에서 제이제이에스미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펜타포트 공식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Posted by: 이 가은 2014/06/17
http://platum.kr/archives/22562
마이뮤직테이스트 2014-09-23 13:46:17
이미지 크게보기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넷기업협회에서 열린 2014년 5월 '이달의 으뜸앱 시상식' - 제이제이에스미디어 이재석 대표 (마이뮤직테이스트) "만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으면 공연을 열어드립니다."29일 '대한민국모바일 앱어워드' 5월 으뜸앱을 수상한 JJS미디어의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아티스트가 공연할 곳을 정하면 팬들이 찾아오는 공연을, 팬들이 콘서트를 요청하면 공연을 열어주는 역발상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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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넷기업협회에서 열린 2014년 5월 '이달의 으뜸앱 시상식' - 제이제이에스미디어 이재석 대표 (마이뮤직테이스트) |
마이뮤직테이스트 2014-09-23 13:45:15
JJS 미디어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있다. 지금 끗발(?) 나게 잘 해가고 있는 스타트업, 국내에서 콘서트, 페스티벌 그리고 음악 커뮤니티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악 스타트업. 하지만 이 기사는 언제나처럼 JJS 미디어의 색다른 면을 취재해 보고 싶었다. 이미 독자분들께서는 한 번쯤은 JJS 미디어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혹시 JJS 미디어에 대해 모르는 독자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하...
JJS 미디어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있다. 지금 끗발(?) 나게 잘 해가고 있는 스타트업, 국내에서 콘서트, 페스티벌 그리고 음악 커뮤니티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악 스타트업. 하지만 이 기사는 언제나처럼 JJS 미디어의 색다른 면을 취재해 보고 싶었다. 이미 독자분들께서는 한 번쯤은 JJS 미디어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혹시 JJS 미디어에 대해 모르는 독자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1. JJS 미디어는 MyMusicTaste라는 콘서트 메이킹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티스트가 있는 곳으로 팬들이 찾아 갔지만, 이제는 팬들이 모여있는 곳에 아티스트가 찾아간다는 테마로 시작한 서비스이다. 절차로는 My Music Taste 앱에 접속,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한다. 그리고 콘서트를 요청할 국가와 도시를 선택한 뒤, 원하는 티켓 금액을 적고, ‘Make!’ 하면 된다. 더 많은 팬이 모이면, 해당 콘서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2. 2013년 월드 DJ 페스티벌, 펜타포트 페스티벌, 수퍼소닉 페스티벌 앱 출시
3. IoS 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음악 플레이어 앱이자 음악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미로니’ 출시
… 여기까지만 봐도 화려하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JJS 미디어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다. JJS 미디어의 이재석 대표를 인터뷰하러 가는 길에 마이 뮤직 테이스트를 다운로드해 보았다. 과테말라, 칠레 그리고 포르투갈 등 전 세계의 팬들이 샤이니, 투애니원 등 한류의 아티스트들을 부르기 위해 ‘make’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이쯤 되니 장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마이 뮤직 테이스트의 이재석 대표를 만났다.
음악이, 그리고 콜드플레이가 좋아서…
예전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싱크가 국내에 가공할 만한 팬덤을 불러일으킬 때 우리는 어떠했는가? 그들의 음반을 모으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책받침을 샀다. 그리고 이제는 한류의 시대가 왔다. 해외 각국의 팬들은 K-Pop의 매력에 빠졌으며 우리가 10여년 전 겪었던 갈망을 겪고 있다. 유튜브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에서의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는 몇만 건이 훌쩍 넘는다. 그 만큼 해외에서 국내 아티스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돌 1세대인 HOT, 젝스키스, 핑클 그리고 SES로부터 시작한 팬덤은 이제는 하나의 거대 문화가 되었다. 그들은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소위 말하는 ‘광클릭’을 하는 경우가 많다. 티켓 예매에 실패한 경우 정상 가격의 몇 배를 주고서라도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보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해외와 국내의 팬들은 아티스트에 대한 갈망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재석 대표도 이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저는 콜드플레이를 아주 좋아해요. 사실 처음에 저도 팬의 일원으로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직접 보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었어요.” 그렇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콜드플레이의 팬이었다. 그만큼 그는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JJS 미디어다. JJS 미디어는 이제는 팬들이 공연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벗어나 직접 그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같은 관점은 크게 두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한다. 우선 팬들은 아티스트와의 소극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그들의 요구를 아티스트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은 어떠한 지역에 팬덤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진출을 꿈꾸는 아티스트라면 사전에 수요가 파악되기 때문에 안전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긱스 프럼 강남(Geeks from Gangnam)의 숨은 조력자, JJS 미디어
JJS 미디어의 진가는 SXSW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JJS 미디어의 부스에는 2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갔다. 그리고 방문자가 많이 다녀간 만큼, 콘텐츠코리아랩 홍보관 또한 많은 이익을 본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JJS미디어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관객을 유입할 수 있었을까?
정답은 레이디 가가였다. 더 자세히 말하면, “가짜” 레이기 가가를 이용해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것이다.
“이 사람이 (사진 속의 가짜 레이디가가) 미국에서 두번째로 레이디 가가를 닮은 사람이에요.”
그럼 첫 번쨰로 닮은 사람은…? “그분은 스케줄 조율이 안 돼서..”
레이디 가가는 JJS 미디어의 부스만 돌아본 것이 아니다. 그녀는 긱스 프럼 강남 홍보관을 돌며, 다른 스타트업들의 부스까지 자연스레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유유히 사라졌다. “작년에 JJS 미디어가 작년도 긱스 프럼 강남을 주최했었어요. 한 번 해본 만큼, 노하우가 있었죠. 그래서 다른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많은 노력을 했어요. 예를 들면, JJS 미디어 측에서 모시고 온 여러 아티스트들이 있어요. 아티스트가 직접 다른 스타트업의 부스에 방문하는 식으로 홍보 효과를 누린 거죠.” 특히 아무툰은 방문한 아티스트의 캐리커쳐를 그리며 자체 스타트업과 JJS 미디어의 공동 홍보 효과를 창출해냈다.
“저희는 중간 단계는 지난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스타트업이에요. 초기의 시행 착오를 통해 아,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노하우가 생겼어요.” 따라서 JJS 미디어는 이번 콘텐츠코리아 랩에 참여한 타 기업들에게 투자 유치 방법, 투자 유치 후 유저 유입 등 비즈니스를 안정시킬 수 있는 세팅 방법들을 어드바이스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회사의 홍보만으로도 바빴을 텐데,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남들을 도왔냐고 물어봤다. 대답은 간단하고도 의미심장했다. “누군가 나서서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하니까요.”
JJS 미디어는 레이디 가가 이외에도 기발한 홍보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물티슈’다. 한국이나 아시아권의 국가 권에서는 물티슈 판촉은 자연스러운 판촉 도구이지만 서양에서는 공짜로 물건을 주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저희가 펜타포트 등 여러 페스티벌을 진행했을 때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리지만, 딱히 닦을 것이 없어 곤란해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물티슈를 미국까지 공수해갔어요.” 결과는 대성공이었다고 한다. 미국인들은 마이 뮤직 테이스트라는 글귀가 적힌 물티슈를 받고 신기해했고, 물티슈를 받기 위해 직접 홍보 요원에게 다가와 서비스에 관해 물어보기까지 했다.
서양의 가짜 레이디 가가와 동양의 물티슈 판촉의 시너지 효과는 대단했다. 유니버셜 뮤직, 롤링스톤즈지, at&t 등 유수의 음악 관련 업체에서 JJS 미디어에 깊은 관심을 표했고, 이 중 몇 기업은 이미 서면으로 직접 JJS 미디어와 컨택을 하는 중이다.
JJS 미디어의 현재, 그리고 미래
JJS 미디어는 현재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JJS 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3개의 앱은 각각 다른 역할을 하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JJS 미디어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2014′의 앱을 운영하고 있다. 앱 안에서 유저들은 각자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업데이트 한다. 그리고 페스티발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라인업에 포함하려면 마이 뮤직 테이스트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미로니에서는 가까운 친구의 음악 선곡을 알 수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이재석 대표와 JJS 미디어는 런칭 이후 끊임없이 아티스트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모으고, 콘서트를 열기 위한 유통망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이다. 하지만 분명 장애물도 있다. 글로벌 콘서트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현지 국가의 내부 상황으로 콘서트가 무산된 경우도 있고, 팬들의 열정이 높아도 콘서트 자체를 열지 못하게 하는 국가도 있었다고 한다. “페이팔이 차단된 베네수엘라같은 경우에는 콘서트 자체를 열 수가 없었어요. 결제할 수 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세계적인 콘서트 플랫폼을 만드는 것 힘들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이재석 대표는 힘든 것보다, 행복하다고 한다. “저는 음악이 좋아요. 그리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때, 그리고 제가 즐길 때 가장 행복해요. 행복을 찾으면 결국 길은 열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겠죠.”
이재석 대표와 JJS 미디어의 꿈은 무엇일까? 이재석 대표는 국내의 다양한 콘서트 플랫폼이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콘서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콘서트 플랫폼이 대중에게 익숙지 않은 만큼, 초기 단계에서 성공한 포트폴리오를 많이 만들어 대중이 아티스트를 직접 부를 수 있는, 음악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JJS 미디어는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이재석 대표가 다짐했다. “한국에 콜드플레이가 공연 한다면, 그건 분명히 JJS 미디어가 해낸 콘서트일겁니다.”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JJS 미디어를 통해 직접 들을 그 날이 기대된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http://www.venturesquare.net/535058[ZDNet]실리콘밸리 진출 꿈꾸는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
에스이웍스 2014-09-23 10:51:01
샌프란시스코(미국)=박수형 기자> “한 번에 같은 자리에서 실리콘밸리의 고수들을 만나기 쉽지 않다, 이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터콘티넨탈 마크홉킨스 호텔서 열린 ‘비글로벌 2014’에 참관객으로 깜짝 방문한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가 올해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들에 남긴 조언이다. 홍민표 대표가 이끄는 에스이웍스는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터콘티넨탈 마크홉킨스 호텔서 열린 ‘비글로벌 2014’에 참관객으로 깜짝 방문한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가 올해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들에 남긴 조언이다.
홍민표 대표가 이끄는 에스이웍스는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회사로, 메두사를 통해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비글로벌 첫회에 참가해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또 이전부터 보안 분야를 비롯해 스타트업 가운데서도 스타로 불리던 팀이다. 비글로벌 출신의 잘 나가는 선배격 스타트업인 셈이다.
한국에 있는 사업 및 기술 인력 외에 홍민표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도를 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을 내서 새로운 서비스를 들고 나선 한국 스타트업이 경연을 펼치는 곳을 찾은 것.
그는 이제 막 해외 시장 진출이나 투자 유치에 첫발을 뗀 이들에게 비글로벌에서 최대한 네트워크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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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글로벌 2014 현장을 찾은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 |
때문에 이제 갓 2회를 치룬 비글로벌에도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사나 현업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홍 대표는 이어 “작년에 비글로벌 이후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비글로벌에 나온 회사 아니냐는 질문을 종종 받았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맨땅에 헤딩하듯이 미국을 돌아다니며 의견을 구하고 자신의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다닐 수는 있다. 하지만 바쁜 사람들 하나하나 약속을 잡고, 그를 기다렸다 끝나는 미팅을 수차례 반복하는 일을 비글로벌 참가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네트워크 확보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자나 현업 종사자들은 한국 스타트업과 같은 도전자들을 계속 만나왔기 때문에 언제나 사업 모델이나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하고 쓴소리를 많이 한다”며 “그들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라도 수정할 것은 고치고 강화할 부분은 신경을 쓴 뒤 그들을 다시 만나야 제자리 걸음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네트워크 확보로 얻은 피드백 데이터를 모아 서비스 개선에 몰두하는 것이 자신의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고, 비글로벌 참가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선물이란 점을 되새겨야 한다는 뜻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14044759
[전자신문]모바일 보안에 집중 1조원 가치 인정받고 싶어-SEWORKS 홍민표 대표 인터뷰
에스이웍스 2014-09-23 10:06:12
해커의 향기가 나는 SEWORKS 홍민표 대표의 스토리입니다. 정말 동해번쩍 서해번쩍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 할 것없이 국경을 넘나드느라 언제 어디서 그를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전자신문 김인순 기자님이 우연히 SEWORKS 사무실을 방문하셨다가 홍길동 홍 대표님과 딱 마주하는 기분 좋은 만남이 성사됐답니다. : )SEWORKS 홍민표 대표의 스토리 한 번 들어보세요 ^^http://www.etnews.com/20140912000125 &n...
해커의 향기가 나는 SEWORKS 홍민표 대표의 스토리입니다. 정말 동해번쩍 서해번쩍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 할 것없이 국경을 넘나드느라 언제 어디서 그를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
전자신문 김인순 기자님이 우연히 SEWORKS 사무실을 방문하셨다가 홍길동 홍 대표님과 딱 마주하는 기분 좋은 만남이 성사됐답니다. : )
SEWORKS 홍민표 대표의 스토리 한 번 들어보세요 ^^
http://www.etnews.com/201409120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