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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0 중앙일보_"나도 짝을 찾고 싶다" 싱글 남녀들, 캠핑카 타고..

    두드림 유학 2013-09-10 15:42:15

    '솔로들이여, 여의도로 모여라!'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된 '솔로 대첩' 이야기다.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로운 싱글들의 '반쪽 찾기' 노력이 한창이다.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는 '나도 짝을 찾고 싶다'라는 여행업체의 광고 게시물이 올라왔다. 두드림이라는 이 여행업체는 'TV 속 짝 완벽 재현' 이라는 개념으로, 캠핑카를 타고 보스턴과 뉴포트의 애정촌에서 하룻밤 머물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행...



    '솔로들이여, 여의도로 모여라!'

    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된 '솔로 대첩' 이야기다.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로운 싱글들의 '반쪽 찾기' 노력이 한창이다.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는 '나도 짝을 찾고 싶다'라는 여행업체의 광고 게시물이 올라왔다. 두드림이라는 이 여행업체는 'TV 속 짝 완벽 재현' 이라는 개념으로, 캠핑카를 타고 보스턴과 뉴포트의 애정촌에서 하룻밤 머물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행사를 짝찾기 행사를 열고 있다.

    보스턴 찰스강에서 낭만 데이트를 즐기며 랍스터 특식도 제공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21세 이상 싱글인 남녀다. 베스트 커플이 되면 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한다.

    싱글들에게는 솔깃한 정보지만, 적지 않은 참가비가 걸림돌이다. 1인당 399달러(43만원)이니, 젊은 싱글에게는 부담스런 금액이다. 거금 내고 간 여행에서 홀로 랍스터 도시락을 먹게 되는 건 아닐지 우려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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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_2012-11-28]"할러데이 분위기에 취하자"

    두드림 유학 2013-09-10 15:40:30

    한인 여행업체들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 몰이 펜주 크리스마스 마을ㆍ바리스타 체험 관광 등할러데이 시즌 성수기를 맞은 한인 여행업계가 다양한 '시즌 상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추수감사절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할러데이 시즌은 연휴가 몰려있고, 관광객도 급증해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도 1~2월에 비해 3~4배 정도 늘어나는 시기다. 동부관광 강판석 전무는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여행업계도 비수기...




    한인 여행업체들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 몰이 
    펜주 크리스마스 마을ㆍ바리스타 체험 관광 등

    할러데이 시즌 성수기를 맞은 한인 여행업계가 다양한 '시즌 상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추수감사절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할러데이 시즌은 연휴가 몰려있고, 관광객도 급증해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도 1~2월에 비해 3~4배 정도 늘어나는 시기다. 동부관광 강판석 전무는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여행업계도 비수기에 접어들지만 볼거리가 많은 뉴욕의 특성상 할러데이 시즌만은 겨울철 대목으로 꼽힌다"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벤트를 즐기려는 한인들 뿐 아니라 겨울방학을 맞아 뉴욕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주요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인업계는 뉴욕의 할러데이 시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모객에 나서고 있다.

    동부관광은 다음달 22ㆍ23ㆍ2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당일상품을 출시했다. 라디오시티뮤직홀에서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관람하고,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감상한 뒤 2층 버스로 맨해튼을 돌며 야경을 둘러보는 코스다. 가격은 149달러. 

    북미의 유럽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의 뉴호프를 방문, 50만개의 전구로 장식해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한 도시를 체험하는 당일 상품은 120달러다. 출발일은 12월 9ㆍ15ㆍ22ㆍ23일이다. 

    푸른여행사는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뉴욕시내 당일 여행상품을 꼽았다. 관광객들은 5애브뉴를 출발해 브로드웨이와 소호, 브루클린브리지를 건너 맨해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60달러다. 

    맞춤형 여행사 두드림은 최근 '바리스타 시리즈'를 선보였다. 전준홍 두드림 대표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문화체험 쪽으로 초점을 맞춰 여행상품을 구상했다"며 "카페 그럼피의 바리스타에게 직접 에스프레소와 밀크, 라테아트 등을 배우고, 세 코스를 모두 수강하면 수료증도 준다"고 소개했다. 이 체험상품은 99달러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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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_2012-10-04]"패션 중심지 맨해튼 소호에 도전"…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은정씨

    두드림 유학 2013-09-10 15:39:31

    스튜디오 ‘옴브레바이EJ’세계의 패션 피플이 모이는 맨해튼 소호에서 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피겨여왕 김연아의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은정(31)씨가 최근 소호에 메이크업 스튜디오 ‘옴브레바이EJ’를 오픈 했다. 김씨는 “고객과 더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업하고 싶어 나만의 스튜디오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곳에서는 고객...



    스튜디오 ‘옴브레바이EJ’

    세계의 패션 피플이 모이는 맨해튼 소호에서 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은정(31)씨가 최근 소호에 메이크업 스튜디오 ‘옴브레바이EJ’를 오픈 했다. 

    김씨는 “고객과 더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업하고 싶어 나만의 스튜디오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곳에서는 고객의 메이크업과 헤어 뿐 아니라 뷰티 화보촬영 등도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연아 외에도 원더걸스·2PM·동방신기 등 아이돌 스타와 이연희·강효니 등 한국의 유명 배우와 가수, 모델들이 뉴욕을 방문할 때 마다 김씨를 찾는다. 핸드백 디자이너 상아와 배우 카프리스 베네뎃티 등도 그의 고객이다. 이밖에 디자이너의 룩북 촬영과 패션쇼 등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무 살 때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해 2003~2005년 서울컬렉션과 앙드레김 패션쇼 등에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 그는 한국 무대에서 갈증을 느껴 지난 2005년 뉴욕으로 건너 왔다. 

    초반에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맨해튼에 있는 한인 미용실 까까뽀까에서 시작해 소호에 있는 살롱 ‘스페이스’에서 일하며 고객층을 넓혀 나갔다. 

    김씨는 단시간 내에 유명인을 단골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비결로 얼굴의 개성을 살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꼽았다. 그는 “얼굴의 매력포인트를 끄집어내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연습했다”며 “거기에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으로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김씨는 맞춤 여행업체 두드림과 함께 한인들을 대상으로 파티, 웨딩 메이크업 서비스는 물론 메이크업 강좌 등도 계획하고 있다. 703-283-6264.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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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_2012-08-13]2012온라인으로 여행 플랜 짠다…한인 업체들 웹 개설·개편

    두드림 유학 2013-09-10 15:37:35

    SNS 통한 마케팅도 활발  한인 여행업체들이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거나 개설하고 온라인 모객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홈페이지에 업체나 여행상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했던 정도에서 실시간 예약이나 고객상담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도 연동시켜 웹사이트 파급력과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측...

    SNS 통한 마케팅도 활발 
    한인 여행업체들이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거나 개설하고 온라인 모객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홈페이지에 업체나 여행상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했던 정도에서 실시간 예약이나 고객상담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도 연동시켜 웹사이트 파급력과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 

    ◆예약 서비스 확대=동부관광(www.dongbutour.com)은 최근 홈페이지를 완전히 개편, 호텔과 패키지 여행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관광의 강판석 전무는 “온라인 여행업체인 익스피디아닷컴과 제휴를 맺고 이 업체가 제공하는 호텔 딜과 더불어 동부관광과 제휴한 숙박업소까지 가격 비교와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호텔과 더불어 동부관광이 보유하고 있는 패키지 상품도 장바구니 개념으로 묶어서 함께 쇼핑해 고객이 자신의 예산과 일정에 맞게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도록 했다. 
    강 전무는 “고객이 직접 여행을 디자인 할 수 있다”며 “향후 크루즈 상품과 실시간 항공권 예약 등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킹도 활용=여행컨설팅 업체인 두드림(www.dodreamny.com)은 최근 홈페이지를 오픈, 바리스타·플로리스트 등 교육 체험상품과 관광상품 등을 소개하고, 실시간 예약·고객상담을 받고 있다. 또 오는 10월부터 SNS와 연동되는 새로운 버전의 웹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준홍 두드림 대표는 “10월에 개설하는 사이트는 각종 교육·관광상품에 대한 내용이나 후기 등을 유저가 SNS를 통해 온라인상의 지인과 함께 공유하도록 기능을 추가, 효율적인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SNS를 이용해 홈페이지 노출도를 높이고, 매출 향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각종 정보 제공=관광상품 도매업체인 아메리카투어(www.americatourusa.com)도 지난해 홈페이지를 모두 개편했다.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만 개제했던 예전과 달리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한인 여행커뮤니티’ 컨셉트로 바꿨다. 아메리카투어의 고객인 소매 여행사가 판매하는 상품의 자세한 일정 등을 공개해 선택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여행 후기와 상식 등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아메리카투어 관계자는 “전반적인 여행업계 침체로 모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매 업체들이 많다”며 “웹사이트로 커뮤니티에 여행 붐을 일으키고, 고객이 여행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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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_2012-07-10]신규업체 공짜 마케팅 활발, 홍보효과에 만점.

    두드림 유학 2013-09-10 15:35:45

    불경기 탓에 새로 문을 여는 한인 신규 업체들이 ‘공짜’와 ‘반값할인’ 등의 카드를 꺼내 들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 할 수 있어 단기간에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찾아온 고객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




    불경기 탓에 새로 문을 여는 한인 신규 업체들이 ‘공짜’와 ‘반값할인’ 등의 카드를 꺼내 들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 할 수 있어 단기간에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찾아온 고객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달 초 문을 연 일대일 맞춤형 여행업체 ‘두드림’은 지난 5월 여행상품 체험 행사를 열었다. 여행사의 주요 타깃인 유학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람보르니기·페라리를 타고 드라이브할 수 있는 수퍼카 상품과 고급 자전거 ‘스트라이더’를 대여해 주는 자전거여행 상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전준홍 두드림 미주지사 대표는 “기존 여행사들과 다른 개념의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다”며 “참가자들에게 후기를 받는 등 피드백 과정도 거쳤다”고 말했다. 또 “상품을 체험하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찍어줘 온라인 등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입 소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드림은 현재 무료 와이너리 투어 체험 상품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지난 5월 중순 오픈한 프라나 핫요가는 6월말까지 수강료를 반값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열어 큰 홍보효과를 얻었다. 1회 수강료를 20달러에서 10달러로 내리고, 10회 멤버십 가격도 180달러에서 90달러로 할인해줬다. 제니 김 원장은 “일반 요가는 잘 알려진 데 반해 실내온도 95~105도에서 이뤄지는 핫요가는 모르는 한인들이 많아 할인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저렴한 수강료를 보고 찾아온 이들이 회원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요식업계도 ‘무료’ 컨셉트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뉴저지에 있는 음식점 바덴바덴은 지난 2일 런치 메뉴를 개시하면서 이탈리안 커피인 ‘일리 커피’를 무료로 무한 제공하고 있으며, 플러싱과 리지필드에 이어 최근 베이사이드까지 3호점을 낸 청년왕만두도 새로운 매장을 오픈 할 때 마다 시식행사를 열고 있다. 우상균 청년왕만두 파트너는 “시식행사는 구매로 까지 이어지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앞으로도 이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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