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데이터 수집, 분석 솔루션를 통해 차량 상태, 진단 관련 B2B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했던 포키비언이 자체 스마트 드라이빙 서비스(서비스명: 카루 라이브)를 출시 한다.

‘카루 라이브’는 자동차에 쉽게 연결 가능한 OBD 아답터를 통해 분석된 정보를 출발 전, 운행 중, 정차 후 세가지 상황으로 구분하여 주행 적합 안전 진단, 실시간 운행 상태, 경제적 차량 유지 관리를 자동으로 해주는 서비스이다.

운전자는 차량 고장 위험을 줄이고 부품과 소모품 교체를 쉽게 이해하여 자동차 수리에 참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 운전과 안전 운전을 위한 최적의 차량 상태 유지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같은 배기량, 같은 차종의 운행 패턴 통계를 이용하여 본인이 어느 레벨의 베스트 드라이버 인지를 알 수 있는 랭킹 서비스를 제공 하며, ‘급가속, 급감속 최소화 하기’, ‘에코 드라이빙 점수 갱신’, ‘공회전 적게 하기’ 등과 같은 다양한 운전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차량 내에 필요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재미난 이벤트 기능도 선사한다.

자동차 관련 O2O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정비 이력 관리에서부터 주차장 안내, 세차 관리에 이르기까지 차량 관련 편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카루 라이브’는 1월 25일 베타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 정식 서비스 런칭 예정으로, 이번 베타 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선발된 사용자에게는 OBD 아답터를 무료로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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