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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Y Combinator Summer Top14 스타트업 by Techcrunch(1/2)

Y combinator 2017 Summer에는 100여개의 스타트업이 Demo Day에 참가했습니다. 이 중 테크크런치가 선정한 14개의 스타트업에 대한 기사를 번역하여 2회에 걸쳐 소개 드립니다. 


1. Pyka (https://flypyka.com/) – 자율주행 비행기 


Pyka는 1인용 자율주행 비행기를 실현시키고자 하며, 스스로 이착륙이 가능한 400 파운드짜리 비행기를 이미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탑승을 하려면 수천개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된다는 규제 당국의 요구 때문에 우선 뉴질랜드에서 농업용 비행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시간당 600달러를 벌면서, 사람을 운송하는 자율주행 비행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미국에서 농업용 비행기 시장은 15억 달러 규모이지만, Zee Airplanes, Google Waymo 출신으로 구성된 Pyka는 자율주행 비행기의 First Mover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정이유) 이것은 우리가 꿈꾸던 “나는 자동차”입니다. Pyka는 많은 시간과 자금을 비행기 개발에만 쏟아 붓는 대신, 수익을 내면서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PullRequest (https://www.pullrequest.com/) – 코드 리뷰 마켓플레이스




PullRequest는 아마존, 페이스북, 드롭박스와 같은 최고의 IT 기업 출신의 코드 리뷰어와 기업을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우수한 코드 리뷰어를 보고 450개팀이 PullRequest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들 중에 일부만 실제 서비스를 이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136,000달러의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스타트업과 포츈500 기업들이 코드 리뷰에 쓰는 돈은 대략 400억달러입니다. 이 회사는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서 스타트업들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코드 리뷰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선정이유)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함에 따라 회사들은 컴퓨터 사이언스를 도입해야만 할 것입니다. PullRequest는 고품질의 코드 리뷰를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가를 회사가 필요할 때만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Zendar (http://www.zendar.io/) –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자율주행차용 레이더



Zendar는 자율주행차용 고해상도 레이더를 만듭니다. 오늘날,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두 가지 핵심기술은 라이다(Lidar)와 전통적인 레이더입니다. 라이다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굳은 날씨에서는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레이더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지만 해상도가 낮습니다. Zendar는 날씨에 상관없이 자율주행차에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방법을 개발 중입니다. 향후 3년 내에 1,000만대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하며, Zendar는 가능한 많은 자율주행차에 Zendar의 레이더가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선정이유) 차세대 센서는 모든 종류의 탈것, 로봇, 카메라에 사용될 것입니다. 보다 우수한 레이더를 만드는 스타트업은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피인수 기회도 많을 것입니다.

 


4. Gopher (https://www.gopher.email/) – 이메일 기반 앱 플랫폼




우리는 이메일을 싫어하지만, 여전히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이메일을 사용하는 데 씁니다. Gopher는 개발자들이 메일 수신함에서 동작하는 앱을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그 시간을 좀 더 생산적으로 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의 데이터를 세일즈포스(Salesforce)에 바로 입력할 수 있게 하거나, 이메일에서 미팅 일정을 바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Gopher의 첫번째 확장 프로그램인 FollowUpThen은 월 1,300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300명의 개발자가 플랫폼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Gopher는 이메일과 다른 프로그램을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선정이유) Gopher는 인기 있는 이메일 기반 앱 FollowUpThen을 이미 출시했습니다. 링크드인이 Rapportive나 Boomerang 같이 특정 기능에 포커스된 서비스를 인수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이메일 기반 앱에 대한 수요는 이미 증명되었으며, cross-device 개발 플랫폼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5. Modular Science (http://www.modularscience.com/) – 농사 로봇




엘런 머스크가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을 염려할 지 모르지만, Modular Science는 단지 로봇이 채소를 재배하기를 원합니다. 이 스타트업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자사의 특별한 농사 로봇을 이용하여 채소 재배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99% 자동화할 예정입니다. 이용요금은 인건비의 절반 수준인 에이커 당 2,000달러로 책정할 예정입니다.  

(선정이유) 힘든 반복 작업은 당연히 로봇으로 대체되어야 하지만, 문제는 그런 로봇을 누가 만들 수 있나 입니다.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정치적인 반감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싼 로봇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6. Escher Reality (http://www.escherreality.com/) – 증강현실 데이터 플랫폼



실제 세상을 증강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Escher Reality는 사람들의 폰 카메라 비디오에서 특정 장소에 대한 AR 매핑 데이터를 수집한 후 다른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페이스북과 애플은 자체 AR 플랫폼을 가진 반면, Escher는 개발자의 iOS/Android APP 안에서 동작합니다. 대기자 리스트에 개발자 600명, 게임 스튜디오 같은 잠재적 고객으로부터 받은 LOI(Letter of Intent)가 10개이며, 영화 ‘퍼시픽림’의 AR 앱과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만약, Escher Reality가 디바이스나 플랫폼에 독립적인 AR 엔진이 된다면, 수많은 개발자가 몰려드는 게이트웨이가 될 것 입니다.

(선정이유) AR은 대세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세상은 광대합니다. 개발자나 플랫폼은 모든 곳에 대한 매핑 데이터를 얻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7. Forever Labs (https://foreverlabs.com/)– 줄기세포 냉동은행




Forever Labs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노화 관련 병과 싸울 때 필요한 줄기세포를 극저온에서 냉동할 수 있게 합니다. 줄기세포 실험을 통해 생쥐의 생명이 16% 증가되었으나, 줄기세포를 추출할 때의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 병마와 싸울 때의 효과는 감소합니다. 현재, 이 스타트업에는 20명의 의사가 일하는 중이며, 내년 이맘때쯤 미국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줄기세포 은행의 시장은 560억 달러 규모라고 믿고 있습니다.

(선정이유) 우리는 여전히 줄기세포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배우는 중이며, 우리 중 많은 수는 줄기세포의 용도가 파악될 때쯤에는 은행에 맡기기에는 너무 나이 들었을 것입니다. 줄기세포 냉동은행은 머리나 몸 전체를 냉동한다는 SF에나 나오는 미신과는 달리 미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감당하고 믿을만한 방법입니다.

 

[원문출처 : The top 7 startups from Y Combinator S’17 Demo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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