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ech Startup 작년 100여개 유니콘 등극




 

중국 스타트업 시장은 2018년 좋은 한 해를 보냈으며, 100개에 가까운 기술 회사들이 10억 달러(약 1.1조원, 유니콘이라 불림)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

유니콘(unicorn)으로 알려진 이들 회사는 전자상거래(eCommerce)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도하고 있다고 Financial Times는 후룬(Hurun)의 중국 톱 기술 기업 순위 데이터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연간 갑부 리스트를 작성하는 Hurun은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186개의 중국 기술 스타트업들이 있임을 발견했다. 1위는 알리바바의 디지털결제 자회사인 Ant Financial이다. 비디오 스트리밍 스타트업 중에서는 ByteDance가 선정되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말했다. 바이트댄스는 투타오 뉴스 비디오와 짧은 비디오 스트리밍 회사인 Douyin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바이트댄스, 텐센트가 후원하는 짧은 동영상 앱인 쿠아이슈(Kuaishou)와 채소 판매 온라인 플랫폼인 메이카이(Meicai) 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기업가치는 400%나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인터넷 서비스, 의료 및 헬스 회사 그리고 교육이 가치평가 관점에서 볼 때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라고 지적했다.

중국 기술 기업들이 작년에 투자 측면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면 4분기에는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오직 11개 회사만이 그들의 가치를 유니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모금했다. 이는 이전 3분기 동안 86개 사였던 것과 비교된다. 후룬은 또 2018년에 24개의 중국 기술기업 IPO가 있었지만 실적 부진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말 현재 기술 분야 IPO 가운데 일부만이 IPO가격을 상회했다.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유니콘에서 괄목할 만한 붐을 이루었다."고 Hurun 창업자인 루퍼트 후게워프(Rupert Hoogewerf) 씨가 말했다. "그러나 4일마다 새로운 유니콘을 찾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세계 어느 나라도 그런 곳은 없다. 후룬은 2018년 4분기에 6개에서 8개의 회사를 리스트에서 잘라낼 수밖에 없었다. 그 중 하나는 현재 파산에 직면해 있는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인 'ofo'였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들 기술 스타트업 투자자들 중 세콰이어가 2018년 49건의 투자를 리드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는 2018년 30건에, 알리바바는 17건에 투자했다.

 






 

최희식

P2P 모바일결제 핀테크 스타트업인 (주)피노스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과 소통하고 협업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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