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과 브랜드 인지도 부족이 암호화폐 채택을 늦추는 이유가 아니다




이 PaymentSource 기사는 변동성과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암호화폐 채택이 둔화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을 근거로, 가맹점 브랜드들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것은 정확하지 않다. 아래는 PaymentSource가 주장하는 일부이고, 그 다음은 나의 반론이다:

"스테이블코인 테더(Tether)는 출시 이후 market cap 기준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전통적인 암호화폐를 괴롭히는 가격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우선, 암호화폐 신봉자들은 스테이블코인들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에 분노해야 한다. 결국, 암호화폐 가치를 미국 달러화에 고정하는 것은 암호화폐 신봉자들이 암호화폐가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바로 그 통화 조작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변동성(volatility)이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화폐를 도입할 때마다 변동성이 존재해 왔다고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미 달러화는 즉각적인 히트를 친 것은 아니었으며 심각한 변동성 문제(신뢰 부족으로 디스카운트 당해왔다)를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몇 가지 방식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것이 성공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것은 내 전문지식을 벗어난다. 그러나 나는 변동성을 제거한다고 해서 소비자가 결제 수단으로서 암호화폐를 더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오늘날 암호화폐는 거의 투자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은 분명 변동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또한 광범위한 인식 부족, 신뢰의 부족 그리고 가맹점과 은행 수용의 부족에 기인한다.

암호화폐는 주요 브랜드가 "Crypto 솔루션"을 출시함에 따라 어느 정도 가시성을 얻을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암호화폐 신봉자들은 이러한 구현이 실제로 암호화폐가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다. 사업자(가맹점) 코인들은 미 달러로 충전되는 선불계좌에 연계될 것이다. 이 계좌들은 관리감독되는 선불 공간에서 운영된다.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코인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규제 환경이다. 일이 심각하게 잘못되더라도 기존 규제와 법 체계가 보호한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인식함에 따라 신뢰도는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기성 브랜드에 의해 시장에 출시되는 코인들은 규제 구조에 맞는 중앙통제식 코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한 것으로 인식될 것이다. 암호화폐는 가능한 한 이 모델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은 이 규제된 모델과 정반대의 것으로 존재한다.

현재의 암호화폐는 실제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분산 노드 소유자에 의해 제어되고 있으나, 이들 모두는 플랫폼을 제어하는 당사자가 아닌 체한다. 이것은 비록 아무도 그것을 그렇게 부르고 싶어하지 않을지라도 모든 소프트웨어가 플랫폼을 관리할 권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우스꽝스럽다.

마지막 관찰: 같은 모델의 비행기 두 대가 충돌했을 때, 모든 사람들은 그 패턴을 인식한다. 그러나 30개 이상의 암호화폐 구현과 교환이 충돌하고 불타거나 은행을 몇 초 만에 폐쇄시키는 논란에 휩싸일 때, 암호화폐 신봉자들은 배울 게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인간의 본성은 놀랍지 않은가?

- Overview by Tim Sloane, 메르카토르 자문그룹(Mercator Advisory Group) 지불혁신 담당 부사장

자료 : Volatility & Lack Of Brand Awareness Are Not The Cause Of Slow Crypto Adoption

 





최희식

P2P 모바일결제 핀테크 스타트업인 (주)피노스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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