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card와 Visa, 해외이용 카드수수료 삭감 합의


마스터카드와 비자가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과 장기전을 벌인 끝에 EU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관광객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신용카드 회사들은 이제 소매업자들에게 유럽연합(EU)이 아닌 신용카드와 직불카드에 대해 약 40%를 덜 부과할 것이다.

유럽위원회는 이번 딜이 "유럽 소매업자들의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위원회는 이것이 유럽연합에 오는 관광객들의 가격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수십 년간 지불결제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에 대한 단속을 벌여온 유럽위원회는 카드사들이 소비자로부터 결제를 받아 들이는 대가로 기업(가맹점)에 부과하는 이른바 '교환 수수료(interchange fee)'가 더 높은 가격을 초래한다고 보고 있다.

거래 조건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결제 네트워크 사업자인 비자와 경쟁사인 마스터카드는 상점에서 수행하는 非EU 직불카드 대금에 대해 0.2%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신용카드 대금에 대해서는 0.3%의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유럽위원회는 말했다.

이것은 EU 카드에 부과되는 수수료와 일치하게 만들 것이다.

중요한 이정표

새로 합의된 수수료율은 10월 19일부터 시행되어 5년간 적용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희망하는 것은 EU 협정이 해외에서 자신의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그것을 더 싸게 해 주는 것이다.

비자는 "모든 당사자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결의안을 협상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가맹점과 카드 소지자들은 상점과 온라인 모두에서 국제카드 결제의 상당한 혜택을 계속 누리고 있으며, 이는 유럽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카드는 이 반독점 소송의 종결은 "회사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올해 초 유럽위원회는 반경쟁행위에 대해 마스터카드에 6.5억 달러(약 7,60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것은 마스터카드가 소매상들이 그들의 모국 밖에서 더 싼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자료: Mastercard and Visa agree to cut overseas card fees

 

최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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