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非프로그래머나 비즈니스 인력이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제품

- 소액 결제(Micropayments)

- 티셔츠(예외: Threadless와 Busted Tees)

-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에 기반한 추천 서비스

- 서드파티로부터 수집된  뉴스, 스토리들을 포맷팅하여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 RSS 리더나 그와 유사한 사이트

- 비즈니스 가치가 높은 특화(niche) 뉴스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서의 주류(mainstream) 시장 뉴스에 특화된 개인 맞춤형 신문

- 데이트나 만남을 목적으로  주변 사람을 찾게 해 주는 모바일 서비스

- 광고를 보면 보상하는 서비스

- 사람들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는 단일 사이트(다른 맥락이나 기능과 연계되지 않음)

- 크레이그리스트 킬러 - 하지만 크레이그리스트의 개별 카테고리를 공격하지는 않는 사이트

- 할 일 목록 -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가 나와 있지만 사람마다 작업 흐름이 개별화되기 쉬우며 정말 개인이 필요한 사항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 사업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대다수의 블로그

- 고객이 전용 장비 또는 스마트폰으로 숫자나 바코드를 스캔해 URL, 광고, 쿠폰을 얻게 만드는 사업

written by Lee Semel, Quora

P.S. 원 글은 2011년 8월에 작성되어, 굳이 번역을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에 기반한 추천 서비스'의 경우 '핀터레스트'처럼 엄청나게 성공한 서비스도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글을 번역하여 올린 이유는 "여기에 나열된 아이디어들은 일반적으로 많이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아이디어"라는 원저자의 말에 동감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유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린 것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