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 생태계의 중심 실리콘밸리, 한국기업에 주목 = 실리콘밸리에 둥지를 튼 한국 벤처기업들이 가치를 인정받으며 잇따라 투자금 유치에 성공. 미미박스는 미국 벤처 투자·육성 기업(accelerator)인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로 부터 투자를 유치해 화제. 로코모티브 랩스도 지난 달 미국 케이나인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44억원을 투자받아. 에스이(SE)웍스 역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터 잡아 기사보기

* “음식 관련 모든 혁신, 배달의민족서 구현“ = 기존 전단지와 단짝이던 음식 배달업이 PC 온라인과 모바일이란 ‘새 친구’를 만나면서부터 다양한 혁신들이 일어나. 사람들이 흔히 ‘소상공인 등골 브레이커’로 폄하했던 배달앱 시장이 푸드테크로 표현할 만큼 굵직한 시장으로 성장했다는 게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의 메시지. 음식과 관련한 모든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배달의민족을 통해 선보인다는 각오 기사보기

* "우버 빈자리 꿰차자" 앱택시 춘추전국시대 =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앱택시 시장에 다음카카오·SK플래닛부터 리모택시·쓰리라인테크놀로지 같은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들이 뛰어들어. 스타트업들도 앱택시 시장에 도전. 앱택시 시장이 뜨거운 것은 확실한 수익모델이 있기 때문 기사보기

* 크라우드펀딩법, 4월 국회 통과할까 = 벤처업계의 숙원 과제인 ‘크라우드펀딩법’이 4월 임시국회를 통과할 지 관심. 미국에서 일명 ‘잡스법(JOBS ACT)’으로도 불리는 크라우드펀딩법은 가능성 있는 기술기업에 일반인이 기부, 대출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 형태로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핵심 기사보기 

* 임직원 배임 땐 '히든챔피언' 자격 박탈 = 글로벌 강소기업(히든챔피언)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더라도 임직원의 배임 등이 적발되면 지원이 정지된다고 중소기업청이 발표. 정부 지원을 받았지만 분식회계 등으로 채권단에 큰 피해를 준 ‘모뉴엘’과 같은 기업이 다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것. 기사보기

* '공룡 SNS' 페이스북, 신생벤처에 갑질 논란 =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 페이스북이 상표명이 유사하다며 국내 스타트업(신생벤처) 도서 정보 공유 SNS '플라이북(Flybook)'에게 상표명 사용 금지를 비롯한 사업영역 제한을 요구해 논란. 기사보기

* 창투사, 핀테크 업종에 투자 가능해진다 = 앞으로 기술금융(핀테크)기업도 창업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청은 핀테크 및 코넥스 규제 완화를 위해 ‘창업지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31일 관보를 통해 공포/ 시행령 개정으로 핀테크 업종은 투자금지 예외 업종으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