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데모데이] 자동차 수리 O2O 스타트업, 카수리

카수리는 손상된 차량의 사진 2장이면 검증된 업체로부터 투명한 수리 비교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카수리 서비스는 자동차의 외관에 흠집이 생겼을 경우, 해당 부위의 사진을 1~2장만 찍어 모바일 앱에 게재하면 곧바로 수리 정비업체에서 견적과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카수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차를 정비하고자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에 사진을 게재하자마자 고객과 가까운 인근 지역의 여러 정비업소들로부터 견적을 받게 됩니다. 고객은 정비업소들로부터 받은 가장 낮은 가격대로 자신의 차를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소중한 차량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수년 전 자동차 사고로 정비업소에서 사고 차량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업소의 불친절과 과다한 수리비용으로 낭패를 본 경험을 갖고 있는 카수리 대표는 일부 업체에 국한된 것이겠지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자동차 수리 경험을 전달하고자 카수리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카수리 앱에는 수리 비교견적 뿐 아니라, 다양한 차계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회사명 : (주)카수리          
대표자명 : 이대형
사업분야 : 자동차수리 비교견적서비스
설립일 : 2015. 7. 7
임직원수 : 10명
데모데이 페이지 : www.demoday.co.kr/company/카수리


 

 

- 이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자동차 수리는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너 드라이버에게 자동차 수리는 항상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고, 사고가 났을 때 '완벽한 수리가 적절한 수리금액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걱정이 항상 앞서기 때문입니다. 잘 모르면 손해보기 쉽상이고, 아무 정비소나 가면 바가지를 쓰기가 쉽다는 이미지로 수리가 필요한 오너 드라이버가 현명한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수리 비교견적 서비스 '카수리'는 이러한 자동차 수리문화를 투명하게 바꾸고자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언제/어디서나'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쉽고/편하게' 자동차 수리를 위한 견적문의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주고자 1년간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누적 견적문의수는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1만건을 돌파하였고, 단순히 문의에 그치는 것이 아닌 30% 이상 실제 시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 차를 관리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카수리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자동차 애프터마켓 중 수리시장의 특성상 통일된 수리 퀄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많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카수리는 이를 위해 서비스 초창기부터 C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S는 2가지 파트로 나뉘어지며, 카수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과 카수리를 통해 견적산출과 시공을 제공하는 제휴매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카수리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고객)에게 CS(전화,메시지)를 진행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실제 수리를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리실력은 있으나 고객관리나 서비스마인드가 부족한 제휴매장에게도 지속적으로 교육/감독을 진행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카수리를 통해동일한 견적/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 사업의 타겟 시장 규모와 달성할 목표는 어느 정도 인가요?      

 

▲2015년 기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시장규모는 연 100조원이 넘으며, 저희 카수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외장수리 영역은 약 15조원 가량의 연간 매출액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on demand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여러 형태의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획 중이며, 자동차 딜리버리 서비스 시장규모는 연간 20조원 가량입니다.

 

 

- 어떻게 돈을 버나요?   

 

▲현재 제공 중인 자동차 수리견적 비교 서비스를 사용하는 요금은 없습니다. 앱/웹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카수리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수리는 플랫폼 사업모델의 특성상 제휴매장을 대상으로 매출을 일으키게 되며, 카수리 견적요청 수신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일정의 중계수수료를 과금하게 됩니다.

▲1년간 무료로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쳤으며, 1월부터 유료화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그 외 자동차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게 될 경우, 고객에게 서비스요금을 과금하는 형태로 매출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현재까지의 주요 성과는?         

 

▲월 평균 방문자 수 : 약 4천명
▲누적 다운로드 수 : 80,000건+
▲누적 견적문의 수 : 약 1만건
▲서비스가 상용화 된 것은 2015년 하반기부터임


 

- 주요 멤버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이대형 (CEO, founder)
Position : Chief management
델피콤 대표이사 (경력 17년)
일본법인 EPS 대표이사 (2001~2003)
Nucieus 개발이사 (1998~2001)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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